외견적인 변화는 없지만 내부 보안이 강화됐군요. 자동 로그인 기능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경우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브라우저의 암호 저장 기능 때문에 클릭 한 번 하냐 안 하냐의 차이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외견상으로는 전혀 달라진 것이 없어요.

안그래도 현행의 XE 코어가 특정 문제에 취약하다는 게 알려진데다 최신 코어의 불안정 문제도 있어서 갈등을 했는데, 다행히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최신 보안업데이트가 나와서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것 말고도 포럼의 사용습관 변경으로도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알게 되어서 이렇게 공지로 소개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공부해야 할 게 많아지고 있어요.

뭐... 저야 이미지는 여기에 직접 올리기만 했으니...

그것보다도 1달(?)마다 계속 비번을 바꾼다는 게 조금은 번거로웠는데 말이지요.

지금까지 하시듯 첨부기능을 이용하여 올리시면 좋아요. 가장 확실하고도 간단하구요.

비밀번호에 대해서는 더 좋은 방향으로의 개선책을 찾고 있기도 해요.

이를테면 OTP 시스템같은 거라든가...이런 것을 어떻게 개발하고 적용하느냐가 관건이라서, 역시 웹프로그래밍을 배워둬야 할 듯해요.

외부 업로드로 http://imgur.com 추천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물론이죠.

다른 좋은 이미지호스팅 사이트 추천도 받고 있어요.

흠, 자동 로그인을 걸어놔도 어느 순간 로그인이 풀리는지라……

아, 그것도 그거지만 어차피 2주에 한 번꼴로 비밀번호 변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예 구글 비밀번호 저장 기능 자체를 꺼놨기도 했고요.

이미지의 경우 postimage 아니면 포럼 자체 이미지를 쓰고 있으니 큰 상관은 없겠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겠습니다.

모바일에서 사용하신다면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할 거예요. IP가 변동되면 접속을 강제로 끊어버리니까요.

비밀번호는 정말 잘 간수해야 하고, 항상 자주 바꿔줄 것이 필요해요. 번거로우시더라도 협조를 부탁드려요.

이미지의 등록주소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별로 제가 보안이런거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비밀번호도 자주 바꾸는 습관을 좀 들여야 하겠어요..

그럼요. 시스템적인 보안강화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보안의식수준 향상과 실천도 역시 중요하니까요.

꽤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이해하고 협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언제나 쾌적한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진은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