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에 올렸던 '불쌍한 도도새'의 최종 표지입니다.
원래라면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하지만, 손으로 어설프게 만드는 것보다는, 컴퓨터로 하는게 낫다는 교수님의 의견이 있어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간이 검은색 실루엣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는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도도새가 사라졌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도도새는 자연을 상징하기에 일부러 컬러풀하게 해보았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지는 교수님과 상담 및 배틀을 하면서
차차 나아지겠지요.
문제는 포트폴리오로 이것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라 라고 하신 교수님이 계셔서 지금 멘탈이 붕괴 되고 있습니다.
아아 교수님 ㅠㅠ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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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히타기
2013-09-27 21:47:13
도도새의 도도한 눈빛이 인상깊네요. -농담-
솔직히 EBS 채널에서 방영하는 수준같네요 잘하셨습니다.
대왕고래
2013-09-27 21:53:47
...와아, 완벽히 멋져요. 제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