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항

- 본명은  Richar Ibnil Pellens(리샤 이브닐 펠린스) 보통 줄여서 RIP으로 호칭한다.

- 리샤나 성이 아닌 약어 RIP으로 호칭하는 이유는 그녀가 타인이 함부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것을 무척 싫어하기 때문.

  따라서 RIP은 타인이 자신을 칭하도록 허락한 이름이다.

- 초콜릿을 좋아한다.  특히 프랑스제.  칵테일도 즐겨 마시며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갓 파더"

외모 

- 짙은 아이라인에 진한 아이 섀도가 특징.  화장은 꽤 신경써서 하는 편.

- 왼쪽 눈의 안대는 실제로 어릴때 사고로 눈이 다쳤기 때문에 착용한 것이다.  

- 복장상 노출은 거의 없지만(허벅지 일부 정도) 의상의 특징이나 본인의 분위기등 색기가 굉장히 강한 편.

  물론 실제 수녀는 절대로 이런 옷을 입지 않는다.  자신 전용으로 개조한 의상.

- 속옷이 굉장히 야하다.  본인 취향인듯.

성격

- 전형적인 광신도.  "일부이단"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광기와 그릇된 신앙심으로 완전히 물들어 있다.

- 자신이 여러가지로 엇나가 있다는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을 제어할 생각이 없는 폭력" 그 자체이다.

- 지독한 전투광에 싸이코 기질이 다분하며 스스로 수녀를 표방하지만 온갖 타락의 최선두를 달리고 있다.

-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주제에 담배는 종교인이라면서 피우지 않는다.  그녀가 여러모로 정상이 아니란걸 알수 있는 부분.

과거

- 수녀복을 입고 있지만 실제 수녀는 아니다.  옛적에 파문당했기 때문.

  그러나 그녀는 스스로 자신이 아직 수녀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따라서 언제나 수녀복을 입고 다닌다.

- 일종의 엑소시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의뢰는 받지 않는다.  그녀의 심판은 철저히 자신의 주관만을 따른다.

- 그동안 무수히 많은 악을 물리쳐 왔으며 동시에 그에 못지 않게 많은 선과 아무 상관 없는 제 3자 들도 때려 잡아왔다.

  물론 그녀에게는 모두 악.  아예 마을 하나를 지도에서 없애버린 적도 있는 모양.

- 지니고 다니는 무기를 비롯한 경비와 재산 일체는 모두 자신이 없애온 상대의 재산을 몰수하거나 약탈한 것들.  

무장

- 각종 총기를 비롯한 중화기와 폭발물 들을 자유자제로 사용한다.  그외의 무기는 쓰지 않으며 체술을 활용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무기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

- 신체 스팩 자체는 그리 튀지 않지만(물론 일반인보단 훨씬 뛰어남) 신앙심과 광기로 이를 극복해 인간을 초월한 전투력을 보인다.

- 실력 자체는 굉장히 뛰어나며 무엇보다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자신을 제외한 타인을 희생시키는것에 거리낌이 없으며 오히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목적

- 그녀의 삶의 목적은 세상에 가득 창궐해있는 악을 모두 박멸하는것.

  물론 악을 정하는 기준은 철저히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이며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 그녀의 심판은 피아구분이 없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것들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 스스로 말하길 "악마 자식들 골통에 총알을 박아넣는게 내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얘기할 정도.

- 현재는 악마인 스페이드를 다음 타겟으로 결정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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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갑작스럽게 태어난 캐릭터 RIP 수녀님입니다.

스페이드를 죽이는게 목적인 무서운 수녀님이에요.

스페이드의 상징이 칼이기 때문에 그 대항마인 그녀는 총을 주 무장으로 사용합니다.

다만 제가 밀리터리쪽 지식은 별로 없어서 자문을 구할 필요가 많아보이네요(...)

지금 들고 있는 총기인 M82도 추천을 받아서 그린겁니다.

제대로 사이즈는 맞췄나 모르겠네요.

저라도 저런 사이즈 총을 한손으로 저렇게 들진 못하겠지만 그녀는 괜찮습니다.

신앙과 광기로 커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