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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기가 많은 유투브 채널입니다. 유투브에 영국남자라고 검색하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름은 조쉬라고 하는데요. 대학교때 고려대 교환학생으로 와서, 1년간 한국에 살았다고 해요.
근데 준비하면서 어학당 다녔다고 쳐도, 1년만에 한국어가 저리 능숙하다니 대단하죠?
저는 따지면 10년을 영어공부했어도 아직 저렇게 말하라면 못할거 같네요.
원래는 원맨쇼(?) 영상을 찍었지만,이 영상은 친구인 "조엘"과 같이 찍은 모양입니다.
영어발음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퀸즈 잉글리시라고 해서, 영국 용인발음이라고 하는게 있고, 그냥 쓰는 발음(?)
미국식발음, 러시아식 발음 등등 세계각국의 발음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친구 조엘이, 런던발음(과 속어)을 선보였는데요.
조쉬가 하는 영어는 알아듣겠는데, 조엘이 하는 영어발음은 저게 영어가 맞는지도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알아듣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엘이 뭐라고 했는지 댓글에 영어로 좀 써주십쇼ㅠㅠ 몇번을 돌려도 뭔 소린지 모르겠답니다.
원래 저는 외국어 공부를 즐겨 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동화 테이프 들으면서 제법 재미있게 공부했고.
학교 다닐때도 영어 성적과 제 2외국어 성적(중국어, 독일어)도 매우 좋았어요!
지금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구요. 한자가 큰 걸림돌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죠ㅎㅎ
으.. 고등학교때 한문과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애써 다 외워놨던걸 까먹게 내버려두었어요 바보다(..)
Endless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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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10-02 19:14:38
그냥 한국어를 잘 하는 수준이 아니라 억양이 상당히 자연스럽네요. '~하라고~!'라고 하는 부분이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