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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가 즉흥적으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정확히는 바로 전에 올린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의 20화를 쓰면서 생각나서 그려 본 그림이죠.
예담과 그 형인 예성인데, 해당 회차 중의 잠자리에서 막 일어난 상황은 아니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한번 그려 봤습니다. 이 그림은 나중에 채색해도 좋을 것 같고 그대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성은 설정화도 그리기 전인데 또 이렇게 먼저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마드리갈
2024-09-19 00:49:34
20화에 나왔던 예담과 그의 형 예성의 상황이군요.
그런데 예담은 중학생이고 예성은 직장인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체격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데다 예성이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인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물론 중학생과 20대의 체격차가 반드시 현격해야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은 큰 차이가 나기 마련이거든요.
구체적인 설정을 알 수 없으니 언급은 이 정도밖에 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