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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l Festival 두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다양한 스타일로 그려진 4장의 서벌을 그린 일러스트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번째는 귀여운 외모의 깔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서벌.
눈매와 눈동자를 다듬는데 공을 들여서 작업했습니다.
어딘가를 걸어가고 있는듯한 서벌을 위에서 잡은 구도.
배경은 이것저것 해보다 1화의 사바나가 가장 잘 어울려서 다시금 선택.
꼬리가 매우 두껍게 묘사된게 특징이네요.
그동안은 원작에 나온 서벌의 오리지널 코스튬만 선보였었지만 이제부턴 다른 의상도 나옵니다.
그 첫번째로 홈웨어처럼 보이는 편안한 후드티네요.
직접 그린듯한 손그림이 프린트되어있는게 인상깊죠.
바로 위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평소랑 다른 의상의 서벌.
이번엔 검은색 긴팔티입니다.
느긋하고 여유로워보이는 표정과 포즈가 특징이네요.
저번에 이어 이번것도 그렇고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스타일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분위기나 외모가 상당히 상이하게 달라지는게 재밌죠.
당분간 Serval Festival은 계속 이어집니다.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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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24-10-17 22:36:14
이번이 서발 페스티발의 두번째네요.
이번의 네 일러스트도 모두 좋아요.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 덕분에 보는 즐거움이 확실히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기도 해요.
1번째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서발은 역시 눈동자도 맑고 눈매도 선량해서 매우 좋아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져요.
2번째의 작은 서발은 표정은 약간 불만인 것 같기도 하면서도 행동은 놀아달라고 들이미는 것같아요. 위에서 내러다 보는 시점이다 보니 어릴 때 길렀던 개인 여우쥐가 다가오는 감각이기도 해요.
3번째의 서발에는 솔직히 감탄을 안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랐어요. 이렇게 아름답고 곱게 성장했다니!! 귀, 모발, 눈썹, 눈동자, 피부, 입, 손, 그리고 꼬리까지 모두 아름다운데다 평상복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게 모델같아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의 타카가키 카에데(高垣楓, 바로가기/일본어)를 보는 감각이 느껴졌어요.
4번째의 서발은 무표정한듯 하면서도 입모양에서 기분이 좋거나 상황을 반기거나 하는 게 읽혀요. 아름답게 성장하여 명실상부한 레이디이고, 검은 긴팔셔츠 아래로 드러나는 가슴의 윤곽에서 바디라인도 아름답겠다는 게 직감되었어요.
이번에도 즐겁게 잘 감상했어요.
이 페스티발이 또 이어진다니까 앞으로도 계속 즐거울 거예요.
SiteOwner
2024-10-19 20:41:20
서발 일러스트들이 정말 이렇게 다양하게 태어나는 데에서 AI는 Artistic Innovations인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AI라는 것이 어떻게 운용되어야 하는지도 엿볼 수 있는 듯합니다.
첫번째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서발은 자신의 귀여움에 대한 자각이 높아서 귀여움을 잘 어필할 수 있는 각도를 잘 취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고, 두번째의 서발은 작고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모습에서 강아지가 연상됩니다. 특히 풍경이 초지 위이고 풀의 색깔이 그렇다 보니 가을에도 잘 어울립니다.
세번째와 네번째의 서발은 성숙한 레이디로 잘 자랐군요. 그리고 현대의 평상복을 입은 모습이 매우 잘 어울리고 시선 또한 아름다우니 어지간한 피팅모델은 능가할 것 같습니다. 크고 풍성한 꼬리가 흔들리는 듯한 착각도 느꼈습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