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주말을 이용해서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다시 '러브' 가족 이야기구요. 아마 3편으로 나누게 될 듯 해요.
'하트' 가 다니는 직장이 꽤 높은 논리력을 요구하더라구요.
심즈 시리즈에서는 여러 물건들을 통해 기술을 올릴 수 있는데요.
논리 기술은 주로 체스를 두면서 키우거나 저렇게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면서 기르게 됩니다.
물론 그런거 없이 바로 치트를 치거나 아니면 보상물로 오는 교육의 책장으로 그냥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렇게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 경우 낮은 확률로 외계인이 UFO를 끌고 찾아오는데요.
심을 납치해간 후 몇일 후에 풀어주는데.. 여심은 안되지만 남심만 임신이 됩니다! 그리고 외계인 아이를 낳지요!
역시 미친 제작사 센스
승진에 승진을 거듭해 초등학교 교사로까지 승진한 '조슬린'
한편 '하트' 씨는 요리하다가 불을 냈습니다.
...사실 초반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할 줄 모를때 저 상황으로 심 여럿 보냈죠.
지금은 경보기 파위로 불 나는 즉시 소방관이 달려오긴 합니다.
저 뒤의 임신부 여심은 교육 직업군에 종사하는 심들이 모두 직장동료로 꼭 데려오게 되더군요.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는 조슬린
물론 유저와 지켜보는 독자들은 이게 어떤 증상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하트 씨는 승진 공부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고..
그러던 중 한밤중에 갑자기 일어나 저렇게 손을 흔들더니!
갑자기 배가 나오고!
....네 심들의 임신은 저렇게 진행되요.
아무튼 아이가 들어있는 아내의 뱃 속을 만져보는 하트 씨
조슬린은 식사를 하면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합니다.
조슬린은 가족야망이라 아이를 참 좋아하는 편이었죠..
그리고 다시 한번 배가 나오는 조슬린!
심들의 임신기간은 총 3일인데요. 저렇게 한번씩 배 부르는 크기가 커지다가 3일째 되는 날 새로운 심을 낳습니다!
임신해서 직장은 출산휴가로 못 가기 때문에 집에서 기술을 올리게 하구요
그리고 뱃 속 아이에게 하트 씨가 말을 걸던 도중에..
신호가 왔고!
어마어마한 진통 끝에!
조슬린은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름은 '조이' 에요.
지금까지 8번정도 러브 가족을 만들었는데 첫 아이는 아들 딸 상관없이 모두 '조이' 라는 이름을 주었죠.
그러니 저 아이는 아마 8번째 '조이' 가 될 모양입니다.
지난번 조이는 금발에 엄마를 닮은 초록눈의 아들이었는데..
이번의 조이는 금발에 아빠의 연한 푸른눈을 닮은 딸이네요!
보너스 스샷
여심들은 임신을 하면 허기, 에너지, 편안함, 용변, 위생 등의 욕구가 빨리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음식을 계속 저렇게 먹게 됩니다! 거의 흡입하듯이요!
....그리고 에너지 욕구가 모자라서 결국 먹다가 저렇게 쓰러지기도 하지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14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5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6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4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9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2 | |
138 |
참 사람 취향은 알게 모르게 변합니다.4 |
2013-03-21 | 456 | |
137 |
오늘의 푸른거탑은 어땠어?1 |
2013-03-21 | 191 | |
136 |
필요하지않은 전쟁,미어샤이머,월츠 20032 |
2013-03-20 | 488 | |
135 |
AC/DC노래는 듣고 싶은데 음원은 지원하지 않았으므로 결국..2 |
2013-03-20 | 268 | |
134 |
고래와 가면라이더2 |
2013-03-20 | 500 | |
133 |
여러가지 이야기3 |
2013-03-20 | 184 | |
132 |
집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3 |
2013-03-20 | 157 | |
131 |
어쩐지 택배회사가 하나같이 개판인 이유가 있었어..4 |
2013-03-20 | 165 | |
130 |
여러분의 체력회복 포션은 무엇인가요?14 |
2013-03-20 | 334 | |
129 |
현 김미경 씨를 보면8 |
2013-03-20 | 273 | |
128 |
내 생일 축하 합니다.15 |
2013-03-20 | 256 | |
127 |
걸프전에서 다들 오해하는게4 |
2013-03-19 | 395 | |
126 |
현대택배놈들은 거짓말쟁이였나6 |
2013-03-19 | 306 | |
125 |
제 눈에 헛깨비가 빙의한걸까요.8 |
2013-03-19 | 288 | |
124 |
동생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4 |
2013-03-19 | 221 | |
123 |
내가 이렇지 뭐 부제:불행은 말 없이 찾아온다2 |
2013-03-19 | 166 | |
122 |
오늘 일본 분이랑 대화를 했어요.10 |
2013-03-19 | 308 | |
121 |
포럼 각 게시판의 테마색상11 |
2013-03-19 | 309 | |
120 |
설득력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6 |
2013-03-18 | 520 | |
119 |
멍청한 짓은 역시 SNS에서 나옵니다.5 |
2013-03-18 | 302 |
1 댓글
마드리갈
2013-10-22 19:25:00
아주 다이나믹한 일상이군요.
주방에 불이 나기도 하고, 마지막은 먹다가 접시에 얼굴을 묻고 자는...일어난 직후 자기 상황을 보면 정말 뭐라고 할지가 궁금해 지기도 하는걸요?
제 일상이 저렇지 않은 것을 정말 다행으로 여겨야 할 듯 해요. 전 저렇게 시끌벅적한 것을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특히 청각이 예민하다 보니 소음원이 있으면 굉장히 힘들어지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