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직접 그려본 APT. 패러디 그림

시어하트어택, 2024-11-09 15:17:38

조회 수
50

요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 가 꽤 인기를 끌고 있는데, 거기에 저도 나름대로 편승(?)해 봤습니다. 

제 작품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속 등장인물들로 한번 커버(?)를 해 봤는데... 브루노 마스의 자리에는 예담을 넣었고, 로제의 자리에는 민을 넣었습니다. 무슨 큰 의미가 있는 그림은 아닙니다. 그냥 패러디일 뿐이니까요. 이렇게 기회가 되어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습니까.


APT1.png


참고로 이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된 그림 원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APT.jpg


그리고 뮤직비디오입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24-11-10 17:47:27

우선, 운영진 권한으로 뮤직비디오의 임베드가 작동되도록 수정해 두었습니다. 이제 잘 작동할 것입니다. 혹시 작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다시 알려주시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요즘 화제의 이 APT.라는 음악, 이렇게 오피셜 뮤직비디오를 제대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2024년의 것인데 뭐랄까 반세기 전에 나왔을 법한 그런 감각의 영상도 신기하군요.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그리스(Grease)와 같은 시대에 나왔다고 믿어도 될 듯한 레트로 감각도 잘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로제에서 그 그리스에 나왔던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 1948-2022)의 느낌도 나옵니다. 

민이 저런 자세로 있으니 본의아니게 여장한 듯한 효과가 나는군요. 원본에서는 로제가 가죽 재질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민은 핫팬츠를...누가 보면 이참에 제대로 코스프레를 하라고 난리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드리갈

2024-11-11 00:37:22

이렇게 패러디를 완성하셨군요. 의외로 잘 어울리니까, 혹시 이걸 본 누군가가 민을 여장시키려고 애쓸 것 같네요. 민은 그 상황을 반길 것인지 그게 의문이지만...


그런데, 노래를 들었는데 왜 아파트 아파트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다지 와닿지는 않네요. 뭔가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저에게도 예외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겠어요. 그래서 원곡에 대한 제 반응은 사실 크지는 않아요. 더 이상의 평가는 보류할께요.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