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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식사편)

시어하트어택, 2024-11-10 08:24:55

조회 수
35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카페 하나를 들렀습니다. 이름은 '토키와 커피 로스터'인데, 내부는 좁은 편이어서 여유있게 앉거나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는 하지만, 커피맛을 즐기기에는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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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오지역으로 가서는 '오지 커피 로스터 사쿠라피어스'라는 곳에 갔는데, 원두를 팔고 있기도 하고, 각종 디저트도 먹을 수 있는데, 내부는 꽤 넓은 편이어서 시간을 보낼 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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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바시에서는 '와카페'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이타바시역, 신이타바시역, 시모이타바시역 사이에 있고, 오픈한 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주택가에 있어도 찾아오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았습니다. 메뉴도 괜찮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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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멘스트리트에서 간 '하나미치안'이라는 곳입니다. 운좋게 빠르게 자리가 나서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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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24-11-10 18:12:13

이번에도 카페순례. 여유있게 잘 돌아보셨군요. 이렇게 여러가지의 커피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입니다. 도쿄가 별로 추운 곳은 아니다 보니 찬 커피도 잘 어울릴 것 같군요.

방문하신 하나미치안(花道庵)은 미소라멘(味噌ラーメン)이 주종이군요. 짜지는 않았던지요? 도쿄의 미소라멘이 너무 짜서 저도 동생도 꽤 충격받은 적이 있었는데, 예의 하나미치안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타베로그 평점도 3.5를 넘으니까 믿을만하겠습니다(사이트 바로가기/일본어).


이번에도 잘 감상했습니다.

마드리갈

2024-11-11 00:55:15

여러 카페를 방문하시는 것도 여유롭고 좋네요.

커피를 못 마시는데다 찬 음료를 피하는 경향도 있다 보니 이렇게 매번 찬 커피를 즐기시는 시어하트어택님의 카페순례가 정말 신기하고 또한 경이적으로 보이기도 해요. 좋아하시는 것을 이렇게 즐기실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기도 하구요.


부타동과 라멘의 세트인가요. 역시 저 조합은 옳아요. 상당히 정갈하고 깊이있어 보이네요.

여행이 여러모로 즐거웠을 것이 보이네요. 잘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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