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리키보드와 터치키보드를 병용하다 보니 여러모로 쓰는 속도도 효율도 안 나네요.
한글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서 영어로 써야겠어요.
I am really fed up with continually unresponsive "R" key on my laptop. What's more, network speed today is terribly slow. The only troubleshooting now available is, that I have to copy R and r respectively and paste them into proper positions. That's it. Alphabets are good anyway, when it comes to problems from some dead keys, because alphabets are independent anyway.
Many Koreans tend to undoubtedly believe that Hangul is most scientific character set in the world. I don't really want to completely disagree to that myth anyway, but remember, that scientific structure is not always perfectly working without any exception. Hangul vowels and consonants must be combined to make a readable character. Suggest that any component is missing? Nobody is able to help that situation. Improvised remedy would be possible, but the touch keyboard alternative is prone to slowered typing speed that leads to forcibly lowered productivity. It makes me sad at this moment.
The bottom line is that I am very serious and nervous now.
Please don't misunderstand. I didn't say that alphabets rule. I didn't say Hangul must be a kind of trash, either. Plagued with some unclear reason frome some alleged Microsoft update, the situation is as you have read before, resulting in writing this post in despair.
Thank you for reading my compl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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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er
2025-01-07 16:02:49
저도 MS가 시키는 대로 업데이트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윈10이어서 특별히 특정 문자열에서만 문제가 발생하진 않네요. 모든 글자가 두 개씩 타이핑되는 오류(ex. ㅇ아ㅏㄴ녀ㅕㅇㅇ)는 겪어봤지만 그것도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해결했거든요. 여기에 나온 것처럼 ctfmon.exe 오류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언어변환 프로세스여서 한글입력이 안 될 때 재실행해주면 해결되기도 하죠.
그게 아니라면 물리적 고장일 가능성이 높기에, 수리를 맡기시거나 위 링크에 나온 것처럼 다른 노트북 자판으로 대체할 때까지 USB 키보드를 별도로 구매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가 노트북을 잘 안 쓰는 이유도, 제 손가락 힘으로 노트북 자판을 빠르게 두드리면 얼마 못 가서 안에 박히거나 너덜너덜해져서 빠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푹푹 눌려도 문제없는 USB 키보드를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제 최종적인 권고는 'USB 키보드 구매'입니다. 설령 외부활동에 지장이 될 것 같다 하셔도 미니 USB 키보드처럼 노트북 자판 크기로도 팔기 때문에 넉넉하실 듯합니다.
마드리갈
2025-01-07 16:40:01
저 또한 노트북의 운영체제로서 Windows 10을 사용중이예요. 말씀하신 ctfmon.exe의 재실행이라든지 집에 있는 USB 키보드 연결이라든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다 실행해 봤지만 전혀 소용없었어요. 외장키보드에서조차 동일하게 R 키의 작동 자체가 안되었어요.
현재 상황은 조금 낫네요. 노트북 키보드의 키캡을 약간 변형하는 방법을 구사했더니 입력이 상당히 원활해졌거든요. 단 이 방법은 R 키에서만 더 힘이 들어가다 보니 타건감 자체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긴 해요. 그래도 안되는 것보다는 백배 낫네요.
올해에서 2026년 사이에 노트북을 개조할 계획이 있어요.
처음에는 화면교체, 현행의 16GB에서 64GB로의 램 확장교체 및 현행의 1TB에서 2TB 이상으로의 SSD 교체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키보드와 팜레스트를 일본사양으로 교체할까 싶네요. 예의 부품들은 해외직구하면 되니 조달문제도 없어요. 그때까지는 참아야겠어요. 이게 기업용 노트북이라서 유지보수나 개조 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위안삼아야겠어요.
대왕고래
2025-01-09 22:44:49
키보드에서 뭐 하나 안 눌리면 그거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죠.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컴퓨터 고장 관련 경험은 기억나는게 없지만, 예전 회사에서 제품 문제점을 찾는 업무 한다고 하루종일 시간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제가 문제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정작 문제점이 아니라서 혼나기만 했었죠. 쉬운 일이 아니에요...
마드리갈
2025-01-09 22:56:04
지금은 키를 약간 개조해서 좀 잘 나오게 만들어뒀어요. 높은 확률로 한번에 여럿씩 나오는 게 문제이고 간혹 안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전보다는 월등히 나아서 그럭저럭 편리하게 쓰고 있어요.
각종 트러블에 대한 대처는 직접 해봐야 아는 게 많아요. 그러니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불경제를 감수해야 하죠.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좌절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아니, 좌절하지 말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