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손풀기 겸으로 어제 밤에 자기 전에 문득 떠올랐던 캐릭터를 그려보고 있습니다.
컨셉은 여우에요.
디자인 포인트는 처진 여우귀 / 비대칭 머리 / 몸보다 큰 풍성한 꼬리
세가지 입니다.
그냥 어제 자기전에 문득 떠오른거라서 지금도 그리면서 잡아보는 중이에요.
의상 디자인을 해봐야 할탠대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래서 중간에 보여주기도 할 겸 의상이 뭐가 좋을지 물어보려고 올렸습니다.
알몸으로 올리기엔 위험한 느낌인지라 간편하게 가려놓긴 했어요.
아무튼 어떤 느낌의 옷이 좋을까요?
계속 혼자 이거저거 시도해보는대 아무래도 꼬리가 너무 큰지라 전반적인 치마류는 전부 제한이 오더군요.
꼬리 덕분에 속옷도 로우라이즈 계열밖에 못 입을것 같고...
처음엔 한복을 리파인한 디자인의 의상이 어떨까 생각해 봤지만 그런건 너무 종류가 많아서 다른걸 생각 중입니다.
일단 지금으로선 하의는 호박바지를 입힐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이름도 안 정했어요.
의상 외에 좋은 이름도 같이 추천 받습니다.
제목 그대로 손풀기 겸으로 어제 밤에 자기 전에 문득 떠올랐던 캐릭터를 그려보고 있습니다.
컨셉은 여우에요.
디자인 포인트는 처진 여우귀 / 비대칭 머리 / 몸보다 큰 풍성한 꼬리
세가지 입니다.
그냥 어제 자기전에 문득 떠오른거라서 지금도 그리면서 잡아보는 중이에요.
의상 디자인을 해봐야 할탠대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래서 중간에 보여주기도 할 겸 의상이 뭐가 좋을지 물어보려고 올렸습니다.
알몸으로 올리기엔 위험한 느낌인지라 간편하게 가려놓긴 했어요.
아무튼 어떤 느낌의 옷이 좋을까요?
계속 혼자 이거저거 시도해보는대 아무래도 꼬리가 너무 큰지라 전반적인 치마류는 전부 제한이 오더군요.
꼬리 덕분에 속옷도 로우라이즈 계열밖에 못 입을것 같고...
처음엔 한복을 리파인한 디자인의 의상이 어떨까 생각해 봤지만 그런건 너무 종류가 많아서 다른걸 생각 중입니다.
일단 지금으로선 하의는 호박바지를 입힐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이름도 안 정했어요.
의상 외에 좋은 이름도 같이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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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3-11-07 21:14:31
망토를 두른다던지, 그냥 간편한 산책복을 입는다던지...하고 생각했어요.
손오공은 꼬리용 구멍을 바지에 뚧고 다니던데, 저 아이는 바지 입을 때 불편한 점은 없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쓰다듬으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도 생각해봤어요. 눈을 꼭 감을지도 모르고, 제 손을 깨물지도 모르겠네요 ㅇㅅㅇ;;;;
눈썹이 특히 이쁘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쁘고 귀여워요!! '저 아이가 우리 집에 오면 먹을 거 사 줘야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ㅇㅅㅇ
SiteOwner
2013-11-08 19:48:21
결정된 의상을 보고 이 일러스트를 다시 보니 연령대가 묘하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결정된 의상에서는 최소한 16세는 넘어 보이는데, 이 초기의 일러스트에서는 얼굴과 골반은 성숙했지만 아직 다른 부분의 발육은 적은 10대 초반의 소녀같기도 합니다.
처진 여우귀를 보니, 표정은 냉랭해도 호감가는 사람이나 사물을 접하면 표정을 숨기지 못할 것 같아 보입니다.
마드리갈
2014-09-10 22:57:57
벌써 초안이 나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지금 다시 이렇게 원안 스케치를 보니 느낌이 정말 새로와요. 그리고, 로망오크님의 실력에 감탄하고 있어요.
지금은 이름도 알로페아 로세타로 되어 있고, 배색 및 옷의 디자인도 모두 결정되어 있고, 그래서 포럼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캐릭터가 되는 거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캐릭터가 태어날 수 있기에, 포럼을 만들고 운영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