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학번의 졸업 예정의 4학년 여자 동기들(남자는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기 때문에 면제를 제외하면 2년 휴학을 하게 되어 격차가 벌어지지요.)의 졸업 여행도 겸해서 모두 MT를 계획하여 속초로 향하는 중입니다.
그건 그렇고 분명 한날 한 시에 입학을 하여 1학년을 함께 보낸 동기들이 복학하고 나니 벌써 4학년이 되어 있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니 이런 곳에서 시간의 흐름이 크게 느껴지는군요.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돌아올 수 있기를.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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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SiteOwner
2013-11-15 19:48:55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대학 시절의 좋은 추억은 아무래도 다시 얻지 못할 소중한 것이니, 후회없이 잘 다녀와야 합니다. 특히 그런 게 별로 없는 저로서는 특별히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밤이 깊고 추우니, 여러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잘 다녀 오십시오. Bon Voy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