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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20131115_201221.jpg (48.5KB)
좀더 역동적으로 그리고 싶었으나 그려보려다가 자세든 표정이든 다 망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건방진 성격을 조금 더 부각시켰습니다.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4 댓글
데하카
2013-11-15 23:20:52
불을 들고 있지 않다는 게 함정제 예상으로는 다음으로 그리는 캐릭은 아마도 애쉬나 바오(바오 내방자 말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대왕고래
2013-11-15 23:48:27
얘...얘가 이렇게 성장했었던가?
원래 크리스는 완전 어린얘였는데, 여기선 좀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요.
저러고서는 근처 동네에 산책 다녀올 그런 느낌이에요.
약간 귀여운 면도 있어보이고, 그렇지만 왠지 혼자서도 잘할 거 같은 느낌...
마드리갈
2018-07-09 21:40:10
긴 다리에 거만한 표정이 인상적이예요.
주변에 자신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내려보면서 "어이, 개돼지들아, 이 몸이 봐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거라!! 그게 싫다면 여기서 승부다!!" 라고 툭툭 내뱉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별명을 붙여보고 싶어졌어요. 링의 귀공자.
SiteOwner
2018-07-10 22:36:39
어릴 때를 회상해 보면, 저런 아이가 있었던 것도 기억나고 있습니다.
큰 키에 귀공자같은 인상, 그리고 위로부터의 시선이 강한.
게임 캐릭터에도 그런 아이가 등장한다니 그것 또한 재미있습니다. KOF 게임의 크리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