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링과 법률사무소 부하직원에 대해 소개글을 써 봅니다. 메이링과 부하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는 설정입니다.

소개 순서는 위-아래, 왼쪽-오른쪽 순서입니다.

아냐 골로바텐코(Аня Головатенко)

키 : 173cm

몸무게 : 59kg

법률사무소 스텔라의 직원. 입사하기 전에는 평범한 취업준비생이었고, 메이링과 면접까지 본 끝에 최종합격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사전지식은 어느 정도 있는 모양인지, 가끔 메이링이 하는 말에 반박을 한다든가 하는 일도 있다.

외근도 꽤 많은 편인데, 발로 뛰며 자료를 수집하는 일을 많이 한다.

무룽메이링(慕容美玲)

키 : 168cm

몸무게 : 55kg

법률사무소 '스텔라'의 변호사. 자기 사무소를 열기 전에는 2년 동안 검사를 했었고, VP재단의 법무팀에도 근무했다. 현재는 이런저런 이유로 개인 사무소를 열었다. 처음에는 직원 없이 시작했지만 앨런을 시작으로 현재는 3명의 부하 직원이 있다.

꽤 발이 넓은 편으로, 예담, 리암 등에게 있어 조언을 많이 해 주고 있다. VP재단과의 연줄도 적극 활용하고, 그 외에 자신의 인맥을 바탕으로 한 정보원도 많이 있다.

운동을 한다든가, 휴일에 놀러간다든가 할 때는 당연하곘지만 정장은 거의 입지 않고 운동복, 캐주얼한 복장 등 다양하게 입는데(법원에도 종종 핫팬츠 차림으로 간 적이 있음), 한번은 '놀이공원 여신' 같은 표제로 인터넷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 올라간 적도 있다. 물론 메이링은 그것을 인지하자마자 인맥을 총동원해 게시물을 모조리 삭제했다.

초능력도 있는데 주위의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못 쓰게 하는 능력이다.

치라유 치아라와논(จิรายุ เจียรวนนท์)

키 : 184cm

몸무게 : 91kg

법률사무소 스텔라의 직원. 대학을 졸업하고 적당히 할 일이 없어 아르바이트 삼아서 지원해 봤지만 메이링이 마음에 들어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었다.

법학을 전공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배경지식이 많은 편이다.

외근을 할 때는 앨런과 함께 몸을 쓰는 일을 많이 한다. 초능력에 관한 지식도 많은데, 메이링은 그가 초능력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앨런 에반스(Allen Evans)

키 : 182cm

몸무게 : 80kg

법률사무소 스텔라의 사무장. 변호사 메이링을 도와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다. 메이링보다는 2살 위.

대학을 나와 이런저런 시험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여러 번 마시고, 1년 전에 메이링의 사무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뒤로 메이링을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고, 몸을 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초능력도 있어 보이기는 하나 비능력자. 하지만 초능력에 대한 지식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