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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3.28) 진압된 경북지역 산불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한국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것이 확실시됩니다. 고운사 같은 문화유산이 피해를 보았을뿐더러, 삼림과 마을 중 피해를 본 곳이 꽤 많고, 특히 영덕의 어촌이 산불 피해를 본 장면이 제게 여러모로 충격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 산불이 실화로부터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여러모로 무섭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얀마에서는 큰 지진이 일어났고, 인접한 태국, 인도에까지 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미얀마는 내전중이라 피해 복구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쉽지 않을 것 같고, 미얀마의 유서깊은 문화유산도 여럿 피해를 보았는데,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서 피해가 더 컸다는군요.
자연재해의 소식이 연달아 들어오니 꽤 심란해집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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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갈
2025-04-02 23:35:09
비 내리는 소리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그런데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인명피해도 아주 컸는데...
이번의 미얀마 지진은 장주기지진동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였어요. 이전에 쓴 글인 장주기지진동(長周期地震動)에 대한 간단한 이해에서 다루었던 그 문제가 현실로 다가왔으니...일본여행중일 때 본 TV방송에서 그 문제를 다루는 특집프로그램이 편성되어 방영중인 것을 보면서 여러모로 무서움을 느꼈어요.
미얀마에서는 자연재해도 무섭지만 자유의 적인 중국과 러시아가 영향력을 또 확대중이니 근본적인 해법으로부터 급속히 멀어지니 그것 또한 문제죠.
시어하트어택
2025-04-06 18:12:54
문화유산 상당수가 피해를 입고, 이재민도 다수 발생하는 등, 이번 산불은 정말 피해가 컸지요.
미얀마는 정말 이 일이 타국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그런 상황을 더욱 가속시키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더군다나 내전 중이기도 하고, 군부가 반군 지역에는 고의적으로 지원을 안 주는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SiteOwner
2025-04-07 21:32:48
도처에 산불이 일어난 이번 사태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가 산중턱에 있다 보니 이 문제에 매우 민감했고 전전긍긍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기고 겨우 진화되었다는 데에서 망연자실해집니다.
얼마 전에는 NHK에서 본 기획보도에 놀랐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재민들에게 소송을 거는 지자체가 늘었다고 합니다. 재활지원을 위해 주민들에게 대부해 준 금전의 변제기가 도래하여 갚으라고 하는데 정작 그 금전 자체가 별로 풍족하지도 않고 이재민들이 제대로 생계를 잇지도 못해서 갚을 능력이 없게 되자 지자체에서 소송을 걸게 된 것인데, 지자체에서도 "사정은 안타깝지만, 주민 세금으로 조성된 재산이라서 반환받지 않을 수도 없다" 라고 하는 데에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미얀마 지진에서 보여진 군부세력의 만행은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1995년에 사할린에서 대지진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러시아의 대통령인 보리스 옐친(Борис Ельцин, 1931-2007)은 일본의 구조대 파견의사를 무시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사할린에 재상륙하면 영토분쟁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해서였고, 자국민들을 죽게 놔두었습니다. 그때의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란 부실공사의 글로벌화라는 것도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