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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샤르베인, 2013-11-24 11:20:01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2013-11-24 12:00:45
참한 오빠로군요.(?)
2013-11-24 16:45:34
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1-25 23:12:01
눈빛은 무서워 보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평화롭게 자고 있는 동생의 모습을 보니, 제 동생이 어릴 때도 저랬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키가 저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지금도 여전히 귀엽습니다.
자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려면, 베개를 그리는 것 말고도 보는 각도를 약간 조정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를테면, 부각시키고 싶은 인물이 잘 보이도록 기울여 준다든지 하는 것이 되겠지요.
2013-11-25 23:43:52
제가 그런 구도쪽에 많이 미숙하다보니 편한 방식으로 그려서 저렇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시도해보려구요.
2018-07-09 21:47:16
눈매가 무섭게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피로해도 동생이 잘 자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피로함을 억지로 참고 있는 듯한? 그리고 잠자는 아이의 모습은 천사 그 자체예요.
역시 안샤르베인님의 그림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게 특징.
오늘이 여름치고는 추운 날이라서 그런가 몰라도 더욱 따뜻하게 보이고 있어요.
재미있게 잘 감상했어요.
Polyphonic World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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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HNRY
2013-11-24 12:00:45
참한 오빠로군요.(?)
안샤르베인
2013-11-24 16:45:34
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iteOwner
2013-11-25 23:12:01
눈빛은 무서워 보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평화롭게 자고 있는 동생의 모습을 보니, 제 동생이 어릴 때도 저랬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키가 저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지금도 여전히 귀엽습니다.
자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려면, 베개를 그리는 것 말고도 보는 각도를 약간 조정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를테면, 부각시키고 싶은 인물이 잘 보이도록 기울여 준다든지 하는 것이 되겠지요.
안샤르베인
2013-11-25 23:43:52
제가 그런 구도쪽에 많이 미숙하다보니 편한 방식으로 그려서 저렇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시도해보려구요.
마드리갈
2018-07-09 21:47:16
눈매가 무섭게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피로해도 동생이 잘 자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피로함을 억지로 참고 있는 듯한? 그리고 잠자는 아이의 모습은 천사 그 자체예요.
역시 안샤르베인님의 그림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게 특징.
오늘이 여름치고는 추운 날이라서 그런가 몰라도 더욱 따뜻하게 보이고 있어요.
재미있게 잘 감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