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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운송 회사의 CEO가 된다면 어떤 탈것(ex-선박, 철도, 버스, 항공 등) 을 선택하겠습니까?

단, 탈것의 차종이나 기종은 현재까지 발표된 모델(ex-보잉 787-9, 에어버스 350-1000) 을 기준으로 합니다.

 

저는 만약 운송회사의 CEO가 된다면 항공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예시를 하나 들면, 우선 대표 공항을 기점으로 소요되는 거리를 기준으로 한 여객기의 차별화를 최우선으로 하여-

 

단거리 노선: 보잉 737max 또는 에어버스 A320neo

중거리 노선: 보잉 787-8 또는 에어버스 A350-800, A350-900

장거리 노선: 보잉 787-9,787-10,777X

대량수송 노선: 보잉 747-8I

 

이런 방식으로 항공기를 발주하여 운행할 계획입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4 댓글

마드리갈

2013-11-29 19:54:08

종합 항공사를 운영한다면 제 선택은 이렇게 될 거예요.

  • 단거리 여객기 - 봄바르디어 CS300
  • 중장거리 여객기 - 보잉 787-8, 787-9
  • 장거리 여객기 - 보잉 747-8I
  • 화물전용기 - 보잉 747-8F
  • 소규모 여객기 - 봄바르디어 Q400NextGen
  • 비즈니스제트 - 봄바르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 시리즈

HNRY

2013-11-29 20:15:18

어딘가 했는데 봉바르디에로도 알려진 회사로군요. 그러고 보니 과거 제주 항공에서 Q400을 운영한 이후로 한국에서는 한 번도 봉바르디에의 항공기가 운영된 적이 없군요.

마드리갈

2017-11-06 23:37:56

캐나다 퀘벡에서 창업한 회사이긴 한데, 저는 그냥 영어식으로 읽어요.

한국과는 별로 인연이 많지 않은 회사이긴 해요. 그래서 상당히 낯설어요. 그 Q400 같은 기종은 737을 투입하기에는 너무 큰, 이를테면 낙도의 저규격공항으로의 취향에 적합해요. 터보프롭이라서 운용유지비도 상당히 저렴하구요.

앞으로 봄바르디어의 항공기를 볼 날이 있을 거예요. 대한항공에서 135석 규모의 CS300을 10대 도입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737이 투입되기에는 좀 과하다 싶은 노선에서는 등장가능성이 높아져요.

SiteOwner

2013-11-29 21:19:33

항공은 위에서 동생이 해 두었으니까, 저는 그럼 철도로 해 보겠습니다.
이 철도회사는 고속선과 재래선을 모두 운영하고 있고, 궤간은 1435mm의 표준궤입니다.

고속선차량
  • JR동일본 E2 신칸센전차 (일본)
  • JR동일본/서일본 E7/W7 신칸센전차 (일본)
재래선차량
  • 킨테츠 23000계 직류특급전차 (일본)
  • 슈타들러 FLIRT 근교/급행형전차 (스위스)
  • 지멘스 벡트론 전기기관차 (독일)
  • 봄바르디어 탤런트 디젤동차 (캐나다)
  • EMD SD90MAC 디젤기관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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