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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5_163822.jpg (71.1KB)
이런 유형의 그림은 잘 안 그리는 편인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3-12-09 13:15:57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완성시킨 그림일텐데 상당히 좋네요.
그리고 수염이 상당히 잘 묘사된 게 잘 보이고 있어요.
데하카
2013-12-12 00:22:57
별 생각없이 그린 그림이기는 한데... 의외로 퀄리티가 잘 나와서 저도 놀랐습니다.
SiteOwner
2019-03-22 23:55:48
표현이 인상적으로 잘 되었군요.
수염을 보니까 갑자기 턱이 간지러워집니다.
간혹 자조적으로 이러기도 합니다. "나의 남성호르몬은 턱 주변에만 존재하는 건가..."
저 정도로까지는 아니지만 수염이 자라고 턱에 특히 많은 것이 다소 불만이다 보니 그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