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이케아니스님의 포럼 이용규칙 위반에 대한 판결사항을 공지할께요.
이전에 하네카와츠바사님이 전결하신 사항에도 불구하고 이케아니스님은 이용규칙의 금지되는 행위 제4조를 누적위반한 사항에 의해 부득이하게 징계의 대상이 되었어요. 그래서 현재의 징계상태는 경고(4단계 중 2단계)에서 절반(4단계 중 3단계)으로 올라가게 되어요. 이미 소명과 사과문을 겸하여 작성해 주셨기에 별도의 사과문 게재 요구는 하지 않겠어요.
운영진으로서뿐만 아니라 포럼의 회원으로서 당부드려야 할 사항이 있으니 말씀드릴께요.
이케아니스님은 연말, 즉 2013년 12월 31일 23시 59분까지 이전에 작성하셨던 글을 다시 읽어보시고 백업해 두시길 바래요. 그리고 설정창작관련의 것은 다듬어서 다시 게재하는 것으로 활동을 재개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혹시 필요없어졌거나 다른 이유로 삭제를 원하는 이전 게시물이 있다면 저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래요. 그러면 운영진 권한으로 처리해 놓을께요.
그리고,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마음을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조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구요.
포럼은 원칙을 중요하게 여겨요. 하지만 특정인을 몰아세워서 배제하는 야박함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도 기억해 주시길 바래요.
2013년 12월 14일
전결자 마드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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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이케아니스
2013-12-14 22:31:39
마지막은 보나마나 영구제명단계.... 일듯 하군요.
저 글들을 백업하고 싶지는 않는군요. 그렇다고 삭제요청도 하지 않겠습니다. 후에 포럼에 오는 신입분들께 '이러면 큰일나니 주의해라.' 라는 예시로서 제 2의 저가 없기를 바랄뿐이니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쓰기는 너무 개인적인 사정이군요.
이케아니스
2013-12-14 23:21:11
...그렇군요. 또 오해를 했네요. 죄송하게 됬습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3-12-14 23:13:08
이케아니스님, 징계조치와 함께 마드리갈님이 한 부탁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군요. 과거글들을 백업하라고 하는 건, 이케아니스님 스스로를 돌아보고 이런 일을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스스로 다짐하셨으면 하는 겁니다. 제가 이케아니스님의 소명 글에 적었듯이, 스스로에게서 도망치지 말고, 직면하는 용기를 가져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