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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이야기

연못도마뱀, 2013-12-16 00:47:44

조회 수
214

 

같이 올리는 그림은 그저께 그린 '스컬걸즈'의 캐릭터인 피콕양입니다.

손그림은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손그림과 컴퓨터 그림과 별반 다른 것이 없으니 큰일이군요. 그런데 손그림에 맛들리면 나중에 컴퓨터 그림이 익숙해지지 않을듯하니 그것도 걱정이군요.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올해가 지나면 전 이제 22살, 만으로 따지만 21살이군요. 대략 3~4년 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습니다.

우선 살을 빼고(이게 제대로 될련지나 모르겠지만요.) 학원을 다니면서 원화와 3d 공부를 다시 하면서 알바도 구할 생각입니다.

모든게 뜻대로 될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낯선사람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것부터 고쳐야하는게 제일 문제겠지만요.

 

화요일까지 시험을 보고나면 종강입니다! 얏호!

이제 포럼 활동도 활기차게 해볼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2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12-16 13:24:03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드리갈

2013-12-17 16:50:45

시가를 피우는 소녀!! 그리고 극단적으로 가는 팔에 매달린 건 눈인가요, 아니면 파리지옥같은 식충식물인가요?

그리고 뒤에는 폭탄이 따라다니는군요. 이거 무슨 큰 일을 낼 것 같아요. 혹시 시가에서 떨어진 불씨가 폭탄의 심지에 옮겨붙기라도 한다면 정말 그 다음은...


여러가지 계획은 착실히 추진하면 잘 될 거예요.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느리더라도 확실히 잘 하실 게 중요해요. 저도 응원할께요.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길 바래요.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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