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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1.jpg (47.4KB)
평소 자주 짓는 표정은 아니지만 왠지 저렇게 비딱하게 입꼬리가 올라간게 좋았어요.
이제 채색에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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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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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3화 - 뜻밖의 손님(4)|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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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3-12-20 20:06:41
한잔 마셔서 기분좋아서 헤헷 하고 있는 것같아서 여유롭게 보여요.
볼 부분이 조금 빨갛게 채색된다면, 그리고 눈동자 부분이 초점이 풀릴 것같이 더욱 자세히 묘사된다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안샤르베인님의 안도감이 이 그림을 통하여 잘 비치는 것 같기도 해서 여러모로 재미있어요.
혹시 저 그림에 뒷얘기 같은 건 있는지요?
안샤르베인
2013-12-20 20:37:43
뒷이야기는 딱히 정하진 않았습니다. 그려놓고 나서 표정을 봤더니 꼭 와인잔들고 상대를 꼬시는(?)듯한 느낌이 들더라, 입니다.
SiteOwner
2018-07-11 23:22:40
나름대로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은데 술을 마셔서 풀어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 눈은 감고 한 눈은 뜬 채로 뭔가 횡설수설하려는 것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스케치만으로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그려내실 수 있는 게 참 부럽습니다.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