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안샤르베인, 2013-12-27 17:31:08
색칠을 여러 번 해 봐야 겠습니다.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2013-12-27 19:05:58
옷 부분의 음영이 더 들어가서, 특히 가슴 부분의 입체감이 좀 더 자연스럽게 살아났어요.
그리고 눈동자가 살아나서 표정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보여요. 이전작에서도 모발색과 눈동자색이 잘 어울리기는 했지만, 너무 짙다 보니 약간 죽은 눈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었는데, 그 점이 아주 좋아졌어요.
이전작도 뛰어나지만, 이번 것은 퀄리티가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자괴감은 갖지 말아주셨음 해요.
2013-12-27 19:08:51
그냥 제가 세운 기준 내에 아직은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2018-07-12 21:00:34
역시 완성작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저렇게 미청년이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풍겨오는 게 좋습니다.
특히 푸른 눈동자와 푸른 모발이 잘 어울려서, 보통 푸른 모발이면 상당히 튀는 이상한 모발색일 것을 이상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에서 감탄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샤르베인님은 그림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다, 진심.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3 댓글
마드리갈
2013-12-27 19:05:58
옷 부분의 음영이 더 들어가서, 특히 가슴 부분의 입체감이 좀 더 자연스럽게 살아났어요.
그리고 눈동자가 살아나서 표정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보여요. 이전작에서도 모발색과 눈동자색이 잘 어울리기는 했지만, 너무 짙다 보니 약간 죽은 눈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었는데, 그 점이 아주 좋아졌어요.
이전작도 뛰어나지만, 이번 것은 퀄리티가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자괴감은 갖지 말아주셨음 해요.
안샤르베인
2013-12-27 19:08:51
그냥 제가 세운 기준 내에 아직은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SiteOwner
2018-07-12 21:00:34
역시 완성작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저렇게 미청년이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풍겨오는 게 좋습니다.
특히 푸른 눈동자와 푸른 모발이 잘 어울려서, 보통 푸른 모발이면 상당히 튀는 이상한 모발색일 것을 이상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에서 감탄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샤르베인님은 그림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