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있었던 해돋이 여행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영월에 있는 산에 갔다왔었지요. ㅎㅎㅎ 센스있는 영월시에서 이벤트도 준비해서 떡국도 공짜로 먹고, 시루떡도 얻고
얼쑤
어쩜 해가 그렇게 동그랗게 피어오를까요 노른자같이ㅋㅋ 너무 이뻤어요.
항상 신년은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해요, 적어도 작년보다는 더 나은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작년이 엉망이었다는건 아니구ㅋㅋ
아무튼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사..사..사는동안 많이 버시오...
Endless Rain!!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2024-11-24 | 3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13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7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20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3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5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2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2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2 |
2 댓글
마드리갈
2014-01-01 15:36:58
그럼요, 2014년은 더욱 나은 해가 되어야 해요.
추억이 아름다우려면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곤란해지니까요.
영월에 갔다 오셨군요. 그리고 아침 해돋이도 보셨고...산에서 보는 해는 정말 예쁘기도 해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해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teOwner
2014-01-02 00:26:15
영월에서의 해맞이가 즐거우셨나 봅니다. 글을 읽으면서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영월이라면 예전에 대학생이었던 때에 여행간다고 태백선 열차를 타고 갔던 기억이 있다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
새해 아침에 뜬 예쁜 해처럼, 하는 일이 모두 좋은 결실을 맺어 연말에는 행복이 만면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도 행복하게 보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