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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중 하나가 말고기를 먹자입니다.
말은 오래전부터 제 목표이자 이상이었죠.
그런대 정작 새해 첫 꿈은 악어고기를 먹은 꿈을 꾼 것 같은데...
아, 악어고기도 언젠가 먹어보고 싶긴 합니다.
맛있을것 같아요.
타조 고기도 조만간 먹기 위해 농장을 알아보는 중이고...
사슴은 작년에 먹어봤어요.
개구리도 먹어봤었죠.
염소는 예전부터 가아끔 먹어봤었고...
양은 요 일년간 꽤 자주먹었었고
아, 그러고 보니 토끼도 한 번 먹어봐야 하는데 참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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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4-01-02 16:21:02
여러가지 고기를 맛보는 식도락기행을 계획하시는군요.
일본에 있을 때 훈제말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어요. 나가노현의 명물이기도 해요. 이런 고기도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해요. 일본 이외에도 프랑스에서도 말고기 소비가 많구요.
토끼고기는 저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대구에 토끼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이 좀 있어요. 물론 말고기나 타조고기를 취급하는 곳도 적지만 있긴 해요.
TheRomangOrc
2014-01-02 17:08:00
제가 작년에 사슴고기를 먹은곳이 대구에 위치한 농장 경업 식당이었어요.
무척이나 맛이 좋아서 언젠가 꼭 다시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