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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끼 나는 반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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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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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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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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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그린 그림 1장| 스틸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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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4-01-17 16:57:26
........살인마...?
그 영화보면 있잖아요, 가면쓰고서 헤헤헤헤 거리면서 칼 푹푹 찌르는....
아니면.... 사이코 유괴범...? 돈을 내놓아야하는 건가요?
뭔지 모르겠지만 무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ㅁ;
마드리갈
2014-01-18 04:14:51
꿈에 나올까봐 겁나는, 사악한 괴물토끼들이군요...
아래의 두 사진에 나오는 애들은 이미 울고 있군요. 정말 그럴만도 한, 괴기스럽기 짝이 없는 토끼는 대체 누구의 센스일까요. 저것을 생산한 자의 얼굴을 보고 싶어져요.
저런 토끼들한테 물어뜯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런 토끼는 반대예요!!
SiteOwner
2019-03-30 22:45:51
토끼가 이렇게 무서울 수도 있는 것에서 할 말을 잃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도 중요하지만, 눈빛이나 표정이 이미지 자체를 뒤바꿀 수도 있다는 훌륭한 사례로 기억해야겠습니다.
뱀의 눈은 그 자체로 보면 귀여운 것도 있는데 눈 주변이 무엇인지를 보면 굉장히 기괴합니다. 이렇게 작은 것이 큰 것을 바꾸기도 하고 그 역도 성립하고...이것도 같이 생각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