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비둘기들은 지하철역에도 돌아다니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9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5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17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2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0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4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1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0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1 | |
5876 |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2
|
2024-11-01 | 55 |
5 댓글
호랑이
2014-01-23 15:51:51
서울역 비둘기는 더 심합니다. 발 근처에서 걸어다니다 본의아니게 걷어차일 정도...
안산에는 비둘기 대신 까치가 엄청 많네요. 제주도에 갔을 때는 까마귀떼를 본 적 있었고요.
지역마다 거기 적응해서 사는 새 종류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히타기
2014-01-23 17:42:56
조만간 공룡같은 형태로 진화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ㄲㄲ
마드리갈
2014-01-23 23:34:24
진짜 살이 엄청나게 쪄 있는 비둘기군요.
닭둘기라는 말은 누가 지은 건지는 몰라도 정말 잘 지었어요. 감탄하고 있어요.
서울에서 살 때는, 학교 식당 안에 비둘기가 들어오는 것도 봤고, 고속터미널 경부선 청사 광장에 비둘기떼들이 운집하고 있다가 사람이 다가와도 안 비킬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밟히기 직전에나 되어야 날지도 않고 잰걸음으로 겨우 피하는 것을 보고는 담력과 민첩성은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대왕고래
2014-01-23 23:40:57
....군침돌았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쪄서.... 어우 ㅇㅅㅇ;;;
저거 어디서 찍으신건가요? 저렇게까지 통통한 닭둘기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요, 전.
동대구역에서 비둘기들을 보는데, 걔들은 어디서 운동을 하는건지 아니면 굶은건지, 저렇게 통통하지 않고 오히려 조금 슬림한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하는 건 꼭 닭둘기지만... 조금 나는, 진화 덜 된 닭둘기죠.
SiteOwner
2014-01-24 23:09:29
처음에 상경했을 때 역이나 터미널 앞에 비둘기들이 많은 것을 보고 이것이 서울의 차이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이 비둘기들이 실질적으로 날아다니는 병원체 전파매개체인 것을 알고는 정말 경악했습니다.
저렇게 비대한 비둘기들로 일어나는 합선사고가 꽤 있습니다.
보통 비둘기는 전선에 앉을 경우 자중에 의해 가장 많이 내려간 가운데 부분에 앉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늘어진 전선을 더 늘어지게 해서 합선사고를 일으킵니다. 심지어는 다른 전선에 앉은 암수 비둘기가 뽀뽀하려다 그대로 합선사고를 일으킨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