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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수영복 아리.png (1.12MB)
- 사본 -가렌럭스.png (575.5KB)
간편하게 그린건대도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들게 잘 나와서 다시 봐도 만족스럽습니다.
이게 벌써 1년전이네요. 세상에 시간이 참 빨리도 가요.
bow
2 댓글
마드리갈
2014-01-23 22:49:38
여유있어 보이는, 그리고 계절의 변화를 그리워하게끔 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예요!!
위의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캐릭터는 여우귀가 상당히 예뻐 보여요. 여름이 되어 해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지금은 겨울에서도 가장 추운 시기지만요.
그리고 아래의 일러스트는 따뜻한 봄날에 있을법한...
봄이 오면, 저렇게 한가하게 있고 싶어지네요. 그림 속에 오빠와 제가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대왕고래
2014-01-23 23:38:45
아리 이쁘죠 아리! 성우분이 너무 작살나게(;;;;) 더빙해주신 아리.
로망아크님 그림체로 그리니까 원본과는 다르면서도 여전히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수영복도 꽤 이쁘고요. 모노키니라고 하는 거군요.
분명 저기에는 햇빛이 쨍쨍 비추고 있겠군요. 푸른 하늘에...
아래 이미지도 이쁘고요. 분명 연두빛 잔디에 하늘에는 구름이 적당히 둥둥 떠 있을거에요.
무엇보다도,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해요... 아직 봄은 멀었는데, 딱 봄의 느낌이 느껴지는 그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