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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 반데스.png (3.21MB)
며칠 시간을 두고 여유 둬가면서 작업했더니 그래도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5 댓글
TheRomangOrc
2014-01-24 23:18:29
그렇게 하다보면 점점 더 좋아질거에요.
안샤르베인
2014-01-24 23:21:20
얽 예상하지 못한 댓글이라 깜짝 놀랬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도록 노력해야죠.
마드리갈
2014-01-24 23:59:03
이제 완성하셨군요.
각 단계별 작품을 봐 오다가 이제 완성작을 보면서 저도 감동을 받고 있어요. 정말 열심히 잘 하셨어요.
옷에 추가된 패턴을 보니까, 저 패턴이 살아서 움직일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마법진 같은 것이죠? 옷 위에 홀로그램같이 떠서 움직이고, 변하거나 없어지거나 아니면 새로이 생기거나 하는 것일까요?
헤어스타일도 참 예뻐서 계속 눈을 두고 싶어져요. 오빠가 이렇게 변신해 봤음 어떨까 싶기도 해요.
안샤르베인
2014-01-25 00:02:21
패턴같은경우는 아예 사라지는 경우는 없고, 모양이 수시로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저 헤어는 실눈+웨이브머리 조합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럼 내가 만들자! 라고 생각한 게 저렇게 만들어졌어요.
SiteOwner
2018-07-27 23:45:54
완성작이군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전반적인 외모, 옷차림, 자세 등 모두 품격이 느껴지는데, 옷 위의 아름다운 패턴을 보니 역시 마족이니까 그런지 뭔가 마법술식같다는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이전에 동생이 카와사키 사키를 언급했는데, 그 캐릭터와 모발 및 장식 배색이 비슷해서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