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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6263.jpg (64.3KB)
다만 그 모델의 원본은 친구가 선물받은 거라서 올리기가 뭐하네요. 아무튼 원본과는 앞머리가 약간 다릅니다.
풍성하면서도 장식성이 강한 머리라서 머리 그리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었어요. 친구도 받고 나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6 댓글
대왕고래
2014-02-03 22:00:03
짧은 원피스인가요? 땋은 머리에 부채... 무도가 느낌도 들어요.
섹시하고 이쁜, 그러나 어쩌면 강해보이는 그런 누님 스타일이에요.
저 저런 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안샤르베인님은 언제나 그림이 이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그림도 그렇고, 저번 그림도 그렇고... 다들 완전 미남미녀...
안샤르베인
2014-02-03 22:32:33
네 미니스커트 정도 길이의 짧은 원피스입니다. 체형은 적당히 건강해보이는게 예쁠거같아서 허리는 항상 비정상적으로 가늘지만 팔다리 굵기를 적당히 잡았어요.
마드리갈
2014-02-03 22:43:39
이 캐릭터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특히 큰 눈과 밝은 얼굴표정, 그리고 매력적인 헤어스타일에서 상당히 호감이 갔어요. 건강미인인 점이 참 좋아요.
지금의 상태에서는 청순하면서 생기가 넘치는 모습이 더욱 강조되어요.
만일 저기서 가슴 쪽의 볼륨감이 더욱 강조되면 인상히 상당히 바뀌어서, 육감적인 미모가 더욱 강조되는 식으로 캐릭터의 성격이 크게 바뀔 것 같아요.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잘 봤어요!!
안샤르베인
2014-02-03 22:46:39
아쉽게도 볼륨감이 넘치는 타입까진 아닙니다. 설정상 C컵 정도라서요. 현실에선 저정도도 몸매 좋다는 소리 듣지만요.
헤어는 처음 딱 보고서도 예쁘다 소리가 바로 나오더라구요.
SiteOwner
2014-02-08 15:59:47
역시 동생이 안샤르베인님의 그림을 좋아하고 또한 저 캐릭터가 되어 보고 싶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나 봅니다.
밝은 미소와 신체의 아름다움을 적절히 반영하는 구도 등이 여러 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저런 바디라인은 아름다움과 청초함을 잘 양립시킨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예쁜 강아지를 의인화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작품, 잘 봤습니다.
안샤르베인
2014-02-08 16:21:55
짓궂은 성격이라 고양이보다는 확실히 강아지로 보는 게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자세한 말씀을 들을 때면 의욕이 솟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