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전에 올린 영화 감상평(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auditorium/57930)에 들어간 노래 Let It Go의 25개국어 더빙판입니다. 한 소절씩 다른 언어로 바뀌어 나옵니다.
Let It Go가 워낙에 유명한 노래이고 이 동영상도 유명해서 이미 보신 분들은 다 아실 동영상입니다만, 조만간 올릴 예정인 글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동영상이라 하나 올려봅니다.
각 언어마다 다른 사람이 불렀는데도 한 가수가 부른 것처럼 음색이 비슷한 것에서, 디즈니가 더빙에도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아 물론 일본어는 좀 이질감이 든다거나, 높은 음 부분으로 가면 역시 약간 다르게 들린다는 평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잘 만든 건 사실이죠.
대강당과 티타임, 아트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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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2-06 18:22:16
여러 나라의 언어로 들어도 소름끼칠만큼 정말 감동적이예요.
화란어는 다소 낮은 감이 있고, 일본어는 음색 자체가 이질적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프랑스어나 플랑드르어가 일본어와 자리바꿈을 하는 게 더욱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 세르비아어와 러시아어, 불가리아어는 거의 같은 언어로 들리고 있어요.
재미있는 건, 라틴아메리카의 스페인어와 본토 스페인어가 상당히 다르게 느껴졌다는 거예요. 게다가 광동어가 동양언어가 아니라 서양언어로 들리고 있구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겨울왕국, 이제는 영화관에서는 끝났던가요...?
안샤르베인
2014-02-06 18:55:37
음이 크게 차이가 없다는게 재밌어요. 일본어는 확실히 좀 튀긴 하지만 말이죠.
SiteOwner
2014-02-08 15:28:20
일본판의 가수의 목소리가 귀에 익어서 누구인가 찾아봤더니 마츠 타카코(松たか子)더군요. 다른 언어판의 가수들에 비해서 톤이 좀 높아서 이질적이긴 했지만, 마츠 타카코가 이렇게 가창력이 향상되었는가 싶어서 사실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마츠 타카코가 그렇게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었고, 특히 라이브 무대는 평 자체가 좋지 않은 편이기에 의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May J가 일본어판을 담당한 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May J의 음역과 톤이 다른 언어판의 가수들과 상당히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