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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0_192023.jpg (614.6KB)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 캐릭터의 모티브는 '미성년자 주식부자'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02-11 16:21:35
고글 컴퓨터라면 요즘 나오고 있는 구글 글래스 같은 것이로군요.
미성년자 주식부자라면, 국내 기업오너 일가의 자녀들처럼 명의만 주식부자인 게 아니라, 실제로도 자신이 그 주식에 대해서도 권한을 행사한다든지 하는 모습을 반영시킬 생각이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도 볼만하겠어요.
데하카님은 어떤 상황을 상정하고 계신가요?
데하카
2014-02-11 22:59:50
지금은 그냥 설정이기는 하지만... 차차 에피소드가 있겠지요.
지금 쓰는 스토리상으로는 아직 등장도 안 한 캐릭터라...
SiteOwner
2019-03-06 21:22:40
미성년자 주식부자...이것도 꽤 재미있을 법한 캐릭터 속성이기도 합니다.
동생의 캐릭터설정에도 그런 속성의 캐릭터가 있고, 스핀오프인 키리사와 일가(공작창 문서, 로그인 필요)에도 에이미와 에리카가 투자활동을 영위하는 대학생으로 나옵니다. 등장시점에서는 대학생이지만 이미 미성년자일 때부터 해 왔습니다.
실제의 인물로는 워렌 버핏(Warren Buffet, 1930년생)같은 좋은 사례도 있으니까 참조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