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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_151909.jpg (99.0KB)
그리고... 저 장면을 설명드리자면...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저 화면에다 메신저 띄워놓고 메시지 보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뭐, 설정상 저곳 오퍼레이터 중 최고참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2-13 00:32:24
그런 사람들 많지요. 화면이 상대에게 안 보인다고 일하는 척 하면서 메신저를 띄워놓으면서 놀거나 하는...
세월이 지나고 새로운 문명이 만들어져도 역시 인간의 본성 자체는 달라지는 게 없나 봐요. 일하면 놀고 싶고, 직위가 높으면 그 직위를 이용하여 뭔가 일탈을 누려보고 싶고...
저 문명에서는 어떤 식으로 저런 것을 감시할지도 궁금해지네요.
SiteOwner
2019-03-06 21:00:58
솔직히 말해서 업무용 기자재로 저러는 것은 위험합니다.
단지 근무태도의 문제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보안 등에 취약해 질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최고참이 저런다면 휘하의 직원들 또한 성실히 일을 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런 행동은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에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