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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3_180605.jpg (78.9KB)
모양은 여러 곳에서 모티브를 많이 얻었지요. 어딘가 익숙한 모양이 여러 가지 있을 겁니다.
아직 이들의 생활상은 세세히 정하지는 않았기는 하지만, 일단 형태라도 잡아 놔야 할 것 같아서 그려 봤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2-14 14:39:44
이게 그 금속으로 만들어진 종족의 모습이군요.
설명없이 보면 각종 기계의 구성요소라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해요.
그럼 저 각각의 것들이 자력으로 이동하고 삶을 유지하고 번식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여러가지가 결합이나 분해의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개체처럼 행동하나요? 그게 좀 궁금해졌어요.
생활상 등의 세부설정도 기대할께요.
SiteOwner
2019-03-06 20:37:46
기계부품이나 IT기자재같이 생겼지만 금속으로 이루어진 생물...
재미있군요. 게다가 서로 합쳐져서 새로운 퍼스널리티를 가진 생물로 재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번식 등의 개념도 일반적인 유기체 생물과는 꽤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봤던 1999년작 미국 영화 바이러스가 생각납니다. 그 영화에서는 선내의 각종 기계부품을 이용하여 기계가 자가증식하는 장면이 생각나다 보니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지금이 밤이라서 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