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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난 보모가 아니야(?)

데하카, 2014-02-13 21:18:23

조회 수
233

20140213_185013.jpg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 드리자면... 가운데는 윤 군, 앞에 있는 건 예빈 군, 옆에 있는 건 언주 양.

형과 누나(매형)가 조카들을 맡겨두고 어디로 잠깐 나갔습니다. 헬게이트 오픈(?)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안샤르베인

2014-02-13 23:43:27

정말로 현실의 헬게이트로군요(...)

아기 한명 돌보는 것도 힘든데 둘이라니...

마드리갈

2019-02-03 23:04:46

넋나가 있는 표정이 압권...


그런데, 오히려 다행으로 보이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물론 아기들이 저러는 건 지옥의 시작이긴 한데, 저것보다 더한 상황도 간혹 있거든요.

오래 전의 일인데, 친척이 아이들을 저희집에 잠깐 맡겨둔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부모가 없는 것을 알고는 대성통곡을 1시간 넘도록 해서 난리가 났거든요. 그 상황을 떠올리니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SiteOwner

2019-02-05 23:55:50

아기들과 함께 지내기란 참으로 힘들지요. 안 보면 보고 싶고, 정작 보면 힘들고...

위에서 동생이 이야기했던 그때 그 상황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그게 10여년도 더 전의 이야기라서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그때의 친척 애들은 정신없이 활발했는데 정작 성장하고 나니 상당히 정적이라는 게 참 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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