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40218_164238.jpg (1.41MB)
왼쪽 위는 단역 캐릭터입니다. 직업은 기자. 이름은 크리스 스트레이(Chris Stray)입니다.
그리고 그 옆은 무인기입니다. 어디 소속인지는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그 밑에 캔 잘라 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한랭지용 주택입니다. 이것도 개척민들이 주로 씁니다.
밑에 있는 것은 작품 속에 등장한 공연 시설입니다.
사족이라면... 제가 기획(?)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림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나름 제가 처음으로 밀어 보는 행사이기도 하거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2-19 18:27:56
한랭지용 주택이 꼭 비행기 격납고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데...춥기만 하고 눈이 많이 오는 곳은 아닌가봐요? 눈사람 그림으로 봐서는 눈이 오는 건 분명할텐데...저런 반원형 지붕의 경우 폭설피해를 입을 수도 있어요. 일본 항공자위대 및 주일미군 격납고에 저런 형태의 시설이 있는데 폭설피해를 입은 적도 있어요.
의견을 좀 추가하자면, 토대가 좀 높은 게 좋겠어요. 안그러면 해빙기에 지반이 갑자기 약해져서 무너지고 말거든요. 극지방의 취락 및 건물의 형태를 참조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SiteOwner
2019-02-01 20:11:06
개척지에서는 살아남는 게 최우선사항이니까 주거용 건물의 형태 또한 그에 맞추어지는 게 좋습니다.
한랭지에서 열 손실 최소화 및 공간확보를 양립시키려면 제안하신 것같은 원통을 반으로 잘라 엎어둔 것 같은 형태의 건물 또한 상당히 유용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림 하단에 나타난 공연시설은 무엇인지 잘 파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