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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옭님과 넷캔을 하면서 의상디자인좀 해보자. 하는 식으로 간단하게 그리려고 했는데
아예 자세잡고 제대로 그려보라면서 도와주신 덕에 스케치 두 개를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의도하지 않은 색기가 좀(....)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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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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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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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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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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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 여행기 - 6일차| 스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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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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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려본 APT. 패러디 그림|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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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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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6화 - 불청객 아닌 불청객| 소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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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5화 - 소리없는 아우성| 소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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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2-21 03:36:56
첫번째 일러스트는, 옆에 술병이나 술잔 등이 있으면 딱 어울리는 상황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술을 적당하게 마셔서 기분좋아하는 모습이 잘 보여요.
두번째 일러스트는 우수에 찬 것 같은 미묘한 표정이 상당히 좋아 보여요.
그리고 호리호리한 몸매와는 다르게 크고 강해 보이는 손이 인상적이라서, 나약하게 보이겠지 하는 편견을 부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여요.
신발은 어디까지 올라가는 부츠인가요? 발목은 다 덮네요.
안샤르베인
2014-02-21 11:09:20
실제로도 몸이 깡말라서 약해보이지만 세계관 강자중 한명입니다. 부츠는 일단 발목까지는 올라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제대로 남자손을 그려본 건 처음인데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SiteOwner
2018-08-06 23:30:33
미청년 캐릭터를 잘 그리시는군요.
살짝 홍조를 띤 것 같은데 위의 것은 연애감정에 가득찬, 아래의 것은 당황해 하는 듯한...이것도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약간 화풍이 달라진 것 같아서 확인해 보니, 다리의 라인에서 TheRomangOrc님의 화풍이 느껴진 것을 확인했고, 공동작업의 결과물인 점도 본문에서 확인했습니다.
손 묘사가 확실히 임팩트 있군요. 감상하고 대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