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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7_181523.jpg (113.5KB)
제우스님의 길터 폰 바젤입니다.
일단 배경색에 흰색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채색은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설정 참고하고 하느라 원본에는 없던 요소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다시 보니까 평소에 제가 그리는 캐릭터들보다도 퀄리티가 높게 나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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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제우스
2014-03-07 21:15:12
시크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마드리갈
2014-03-16 22:12:19
캐릭터 자체가 전통적인 무인같이 묘사된 것 같아요.
그렇게도 재해석할 수 있다는 게 상당히 재미있어요.
저라면 그렇게 유연하게 생각하거나 표현해 내지는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그 점이 재미있어요.
게시시점보다 한참 늦게 코멘트가 된 점에 양해를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