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오랫만입니다, 여러분. 잘 지내셨죠?
아트홀에는 그림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깝다! 올 수 있었는데!
2. 최근에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닥터 후, 셜록과 한니발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다보니 이 넷이 이것저것 섞인 꿈을 꾸게 되더군요.
특히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닥터 후가 섞인 것은 상당히 웃겼습니다.
2 - 1.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세계관 설정인 '프라이머스의 서'와 아트북인 '아트 오브 프라임'이 발간했더군요.
어멋!! 이건 사야해!! 하지만 사면 18만원 정도 들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제 용돈은 매우 적어서, 한 세달은 아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이걸 사면 줄리아 차일드의 프랑스요리 마스터하기를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걸 사고 나면 제가 살면서 가장 큰 돈을 써서 책을 살 것 같습니다.
3. 반은 진심, 반은 장난으로 신청했던 인하대학교 게임컨셉원화디자인 수업 신청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어머나 세상에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3월 10일날 면접을 보는데 조금 무섭고 걱정됩니다.
으으으으...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 편이라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9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6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1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8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8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22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64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8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30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6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9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32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6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1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2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2 댓글
마드리갈
2014-03-09 12:49:28
잘 오셨어요!!
앞으로 회원이벤트는 기회가 될때마다 활성화시킬 예정이예요. 그때 참여해 주시길 바랄께요.
여러 영상물을 보다 보면 그게 꿈 속에서 섞이면서 묘한 것이 나타나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저는 공포물은 밤에 못 봐요. 볼 수는 있지만 상당히 불편해지거든요. 요즘은 페르소나 4를 보는데 되도록 자기 전에는 안 보려고 하고 있어요.
축하드려요. 내일 면접이군요.
느긋하게 임해 주세요. 그리고 면접 2~3시간 전에 우황청심원을 복용해 두면 안정되어서 도움도 되어요.
SiteOwner
2014-03-12 21:52:03
면접은 잘 보셨습니까? 좋은 결과가 도착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말부터 바쁘게 지냈습니다. 주말은 동생과 같이 장거리 출타를 했는데, 일요일부터 동생이 아팠던 터라 노심초사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이틀은 동생을 혼자 집에 둔 채로 바쁘게 다녀야 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오늘은 동생이 건강을 대거 회복해 있습니다.
앞으로 회원이벤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에도 참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