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꿈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누구나 꿈은 이루지 못하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하지만 다른 형태로라도 누군가에게 MEME으로서 전해져 이루어지면 꿈이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아버지세대의 꿈을 아들세대가 이루어주는 정도가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위해 자신은 현실을 택하는것 같이 말이죠.
이제는 세대 개념도 아버지에서 아들 그리고 손자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정보 통신 기술발전으로 인해
자료공유가 세대간의 격차를 물리적인 거리감을 줄였기때문에 인종과 나이,장소를 불문하고 세대 분할은
빠르게 일어나고있습니다.
'나' 다음 세대를 위해서 내꿈은 이루어지지 못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올라갈수있도록 진격을 위해 사는것또한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 15 |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21 |
2013-02-28 | 987 | |
| 14 |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7 |
2013-02-28 | 166 | |
| 13 |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2 |
2013-02-28 | 241 | |
| 12 |
피곤하네요...3 |
2013-02-28 | 287 | |
| 11 |
다들 안녕하세요3 |
2013-02-28 | 249 | |
| 10 |
안녕하세요5 |
2013-02-27 | 286 | |
| 9 |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8 |
2013-02-27 | 343 |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80 |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7 |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5 |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8 |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4 |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8 |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6 |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6 |
2 댓글
SiteOwner
2014-03-16 20:03:5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상의 음덕이라고 표현되는 것들은, 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조상이 후손에게 전해주고 싶은 생각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조상이 이런 것을 생각했다면 그 후손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살 수 있지만,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면 그 후손은 시행착오를 반복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대가 끊기고, 세상에는 전혀 기억되지 못한 채로 소멸하고 말아 버립니다.
그 기반을 만든다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 꼭 혈연을 통하지 않더라도 전달되고 확산되고 계승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드리갈
2014-03-16 22:24:56
안그래도 이 글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해 봤어요.
경제사를 공부하다 보면 생애미혼율이라는 개념을 접하게 되어요. 즉 어떤 사람이 평생 결혼하지 않은 채로 지내게 되는 비율에 대한 것이예요. 이걸 보다 보면, 자신의 혈육을 조금도 남기지 못하고 생을 마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을 알게 되고, 연애, 결혼 등에 뜻을 잃은 저로서는 꽤 슬퍼지기도 해요. 하지만 저의 생각하는 바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것이 세상을 더욱 좋게 바꾸거나 세상의 귀중한 가치를 지킬 수 있는 데에 일조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해요.
말씀하신 그런 인생은 정말 살만하다고 생각해요. 깊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