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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8_153746.jpg (98.0KB)
설명드리자면... 저번에 그려 봤던 강지원 사장과 아들 예빈 군, 그리고 아내 독고??(이름미정)입니다. 훈훈한 가족사진을 모티브로 그려 봤지요. 뒤에는 카메오로 윤 군을 한 번 그려넣어 봤습니다.
그런데... 왼쪽의 아내(윤 군의 누나)의 이름을 아직 못 정했군요.
성씨에 맞는 이름 없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4-03-20 20:20:24
꾸준히 선보이시는 오리지널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잘 보이는군요.
강지원의 아내의 성씨가 독고...이 자체가 개성이 강하다 보니 이름이 외자인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이름을 만들어 봤습니다. 독고 정(獨孤 貞), 어떻습니까?
그리고 뒤의 남동생인 윤도 외자니까 이렇게 하면 균형이 맞아 보이기도 합니다.
마드리갈
2019-02-03 22:59:52
뒤에서 손을 들고 있는 윤 군이 마치 다람쥐같이 보여요.
그런 경우가 어쩌다 있죠. 야외에 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무선 릴리즈로 촬영하려고 하면, 지나가던 다람쥐가 렌즈 부분을 보다가 찍혀서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게 되는 그 상황.
성씨에 어울리는 이름...정하기 어렵죠. 그래도 하나 만들어 본다면...
독고 진(獨孤 眞) 정도가 그나마 잘 어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