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원곡은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 Take Me Out!!입니다.
...이건 경음부가 아니라 하드록부 같은데...
중간의 츠무기의 샤우팅이 하이라이트. 분명 먹은 게 다 성대로 간 모양입니다. 난 키로도 안 가던데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3-20 18:59:36
어어? 코토부키 츠무기가 언제부터 야마나카 사와코가 된 거였나요?
설마 사와쨩 빙의? 아니면 몰래 그런 레슨이라도 받은 건지...아무리 봐도 그렇게밖에 안 보이는데요?
진짜 이것도 또 하나의 원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도 잘 맞아서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 이런 걸 만드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재능이 있는 건지, 정말 절묘하기 그지없어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제가 아는 매드무비도 좀 올려볼까 싶네요.
대왕고래
2014-03-22 14:19:31
분명 그랬을 겁니다. 가르치지 않았다면 저건 츠무기가 천재라는 건데...
...저거 보통 일반인이 하기엔 힘들잖아요. 노래방에서 지르면 100% 그냥 비명이 되거나 엇나가거나일텐데...
정말 저런 매드무비 만드는 사람들은 대단하죠. 저런 재능 있었음 좋겠네 싶어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