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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_184923(0).jpg (844.7KB)
이번에는 재미있는 상황을 한 번 넣어 봤습니다.
저 상황에 어떤 대사를 넣으면 더 재미있게 보일까요?
참고로, 저 기계는... 미래의 오락실 기기(?)라고 생각해 주세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7 댓글
HNRY
2014-03-25 20:46:29
미래의 오락실 기기라곤 해도 생긴 건 현대의 Beatmania나 Ez2DJ와 별반 다르진 않아보이는군요.
우주로 뻗어나가는 건반 리듬게임?(…)데하카
2014-03-28 21:28:07
뭐 딱히 생각하고 그린 건 아닙니다.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저런 즐길거리 정도는 있겠죠...?
안샤르베인
2014-03-26 20:00:43
음 전 흥. 저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고 라고 하는 표정으로 읽혔습니다.
데하카
2014-03-28 21:29:00
저도 대사 하나 추가해 봅니다. 옆에 좀 있지 마. 눈치 보여. 이러는 듯하군요.
마드리갈
2014-03-28 08:24:51
미래에도 여전히 리듬게임은 성업중인가 보네요.
그나저나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눈빛이, 부러워하는 것 말고도 플레이어를 고깝게 여기는 듯한 일종의 위에서의 시선, 그리고 왜 안 비키냐고 답답해 하는 생각 등이 중첩된 것같기도 해요.
재미있는 상황, 잘 봤어요.
데하카
2014-03-28 21:30:08
사실 처음에는 저 그림도 그냥 인물화(?)로 그리려고 했습니다.
한데, 앞의 네 그림을 연달아 인물화로만 그리다 보니까, 뭔가 좀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상황 설정을 넣게 됐죠.
참고로 저 둘은 절친입니다.
SiteOwner
2019-01-27 15:13:29
게임에 정신없는, 그리고 그 모습을 뚱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아무래도 혼자 독점한다든지,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든다든지 하면 저런 상황 또한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런 대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오오오...드디어 기록 깨는 건가..."
"기록 좋아하시네, 난 오래전에 깬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