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girls.png (1.18MB)
사샤의 항해일지는 원래 해적소녀 그림 한장(+α)로 시작한 것입니다만 설정을 짜아 나가다 보니 어쩌다 보니 해양물이 되어버려 해적소녀가 아닌 남장여자인 사샤로 설정이 바뀌어버렸지요.(해당 일러스트는 이쪽)
일단 사샤의 캐릭터 자체는 초기의 해적소녀와 공통된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보시다 시피 이각모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이각모도 장식이 없고 해골무늬도 없지요. 그리고 여해적의 이미지는 공작창의 로건에게 옮겨갔습니다만 이쪽도 해적소녀와 외견상으로는 공통점이 없을 것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려놓고서 왠지 아깝다 보니 쓰지 않는다고 설정을 폐기하지는 않겠습니다만……저 해적소녀를 써먹을 날이 언제가 될 지는 당장은 기약이 없네요.
어쨌건 현재 작성중인 이야기의 주체는 해적소녀가 아닌 사샤이긴 하지만 이 이야기의 시작은 해적소녀였던 고로 역할이 넘어갔다고 봐야겠죠.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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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4-04-08 15:45:41
이렇게 해적소녀 일러스트로 시작한 설정은 사샤의 항해일지 프로젝트로 이어지는군요.
그리고 원안은 언젠가는 또 다른 데에서 부활할 수도 있으니까 잘 보존해 두시길 바래요. 아무래도 이런 것들이 축적되면 창작에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니까요.
사샤의 항해일지에 이렇게 역사가 기록이 되는군요.
바톤터치를 묘사한 재미있는 일러스트, 잘 감상했어요!!
SiteOwner
2014-04-08 22:34:16
사샤의 항해일지가 좋은 창작물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해적소녀 설정이 그렇게 가치있게 활용될 수 있다면 이전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임무교대의 장면 잘 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폴리포닉 월드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 만든 원안은 미국의 남북전쟁 관련이었는데, 이게 캘리포니아의 독립으로 발전하다가 결국 수많은 변화를 거쳐서 이렇게 대체역사물의 요소와 근미래 SF가 혼합된 세계만들기로 변모해 있습니다. 그게 같이 생각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