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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TheRomangOrc
2014-04-13 17:42:37
순간 뒤에서 덮썩 가슴을 주물럭 거리는 걸로 잘못 보고 깜짝(...)
이젠 글자가 아니라 그림까지 헛게 보이네요.
눈에 음란마귀가 끼었어.
안샤르베인
2014-04-13 21:12:42
그런 수위면 전 올리지 않습니다(...) 라기보단 잘 안그려요.
마드리갈
2014-04-13 20:47:01
천진난만함과 난처함과 귀여움이 저렇게 한 컷 안에 다 들어 있군요!!
로망오크님의 말씀처럼, 정말 뒤에서 손을 뻗어서 가슴을 만지는 거로 보여요. 그래서 보다가 깜짝 놀랐기도 했어요. 진짜 난감할 거예요. 저걸 화낼 수도 없고...
이 상황에서도 오목눈이들은 귀엽게 머리 위에 앉아 있거나, 날거나...
재미있는 상황, 잘 봤어요!!
안샤르베인
2014-04-13 21:13:44
사실 제가 그리고나서도 손이 좀 위험하게 보이긴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다만 정말 그걸 의도하고 그렸다면 전 부끄러워서 못올려요(...)
대왕고래
2014-04-13 21:07:00
산뜻하고 상큼하네요. 여제자일까요? 아님 귀여운 남제자인가?
으음, 여제자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너무 다정해서 으아아아아아!!
흠흠... 정말 다정해요. 스승과 제자가 저렇게 잘 껴안던가? 물론 그런 생각은 그림에서는 필요없겠지만요.
정말 재미있는 그림이에요. 좋은 그림 감사했어요!
안샤르베인
2014-04-13 21:14:44
그냥 자기 마음에 드는 성별로 뇌내치환하고 보시면 됩니다.
뭐 전 선생님께서 예전에 목을 끌어안고(...)가신 적은 있네요.
SiteOwner
2014-04-26 19:17:36
동생이 아주 어렸을 때 저에게 저렇게 업혀서 장난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생각해 냈습니다.
지금은 동생이 많이 커져서 저런 장면은 더 이상 연출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동생이 많은 경우 무뚝뚝하더라도 의외로 내면은 꽤 소녀같은 점이 강하다 보니 가끔은 뒤에서 저를 끌어안고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안샤르베인님의 그림은 재미있고 따뜻한 분위기가 특히 돋보여서 좋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샤르베인
2014-04-26 21:52:04
음 그런 장난은 보는건 즐겁더라구요. 저한테 하면 안 즐겁지만(...)
아무튼 보는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훈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