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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ki23.png (670.8KB)
오랜만의 "Veki The 斬ing Bunny" 네요.
한동안 베키를 보기 힘들었던 이유는 베키가 겨울동안 동면을 해서랍니다.
이제 겨울이 끝났으니 다시 나왔지요.
그리고 나오자 마자 끝났습니다.
지금까지의 Veki The 斬ing Bunny 시리즈는 이번 #.23을 끝으로 마지막이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진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동안의 Veki The 斬ing Bunny는 프롤로그였다고 생각해주세요.
bow
6 댓글
HNRY
2014-04-13 23:51:44
가만 생각해 보니 토끼는 생후 6개월만에 어른 토끼가 된다는 걸 들은 적이 있네요.
그러니 1년째라면……
그리고 오랜만에 같이 나온 하루는 이번에도 멘탈붕괴로 끝이났군요. 홀홀
마드리갈
2014-04-13 23:58:23
이렇게 베키 시리즈가 끝났군요.
그동안 재미있게, 그리고 감탄하면서 잘 봤어요. 참 긴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보여요.
이 베키 시리즈를 보고 로망오크님을 포럼에 초대했던 것도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이 나고 있어요.
좋은 작품을 선보여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대왕고래
2014-04-14 00:17:15
베키 오랜만이에요! 베키가 벌써 한살이 되었군요...
한...살...? 잠깐 생각해보니 묘하네요. 보기에는 10대~20대같은 아이인데 캐릭터로서는 1년째...
귀엽고 이쁜 베키 시리즈가 여기서 끝난다니 아쉽긴 하지만, 필요한 건 역시 아쉬워하는 게 아니라 박수에요.
좋은 베키 감사했습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4-04-14 12:38:37
하루는 처음부터 끝까지 당황하는 걸로 끝... 으허헛 뭐 저런 캐릭터가 또 귀엽죠
여우씨
2014-04-14 13:16:08
베키 재미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SiteOwner
2014-04-16 18:41:25
재미있는 베키 시리즈, 잘 봤습니다.
시리즈가 이것으로 끝이라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멋진 창작물과 같이 한 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재미있는 작품을 기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작창에 연재중인 프로젝트인 위치퀸 랠리도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