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일째를 쓰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없어한 수업이여서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일단 젤리롤케익을 만든 기억은 있는데....
오늘은 버터톱 식빵과 초코머핀을 만들었습니다.
배운지 4일이나 되었는데 여전히 우왕좌왕거립니다.
계량을 잘못하는 일은 없지만 대신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만발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식빵을 두 개나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갓 구운 식빵은 뭐라해도 역시 맛있습니다.
대신 수요일날 하는게 도넛인데, 으윽... 하필이면...
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찹쌀도넛은 좋아하지만 안에 팥이 들어있어서 그다지 먹지 않는 편이라서) 좀 고민입니다.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9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6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1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8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8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22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64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8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30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6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9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32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6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1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2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3 댓글
마드리갈
2014-04-21 23:58:09
이제 4일째군요.
그래도 계량을 정확하게 하는 데에서 상당히 큰 성과가 난 거잖아요? 이제 다음에는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차례예요.
사실 재미없는 것은 뭘 해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법이지요. 게다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럴테구요. 그래도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져 나가는 게 좋겠어요.
혹시 팥을 안 좋아하시는 게 알레르기 등의 문제는 아닌 거죠?
연못도마뱀
2014-04-22 18:02:23
알러지보다는 취향적 문제입니다. 팥빵과 팥도넛을 싫어하는데 붕어빵 팥을 좋아합니다.
이런걸 저는 부분편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알기 쉬운 방법으로는 된장찌개에 들어간 두부는 먹으면서 두부 부침이나 생두부는 안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호랑이
2014-04-23 23:10:45
갓 구운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ㅎㅎ 빵에 생각보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데, 막상 먹을 때는 느끼하지 않으니 그게 참 신기합니다. 밀가루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