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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5_142449.jpg (94.3KB)
교복 말고 좀 다른 복장을 입혀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리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리면 어떨까 하다가, 그건 안 하기로 했습니다.
참, 체형은 원래 저렇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대왕고래
2014-04-27 15:26:10
통통한 여자아이군요.
...제 뱃살을 만져보고 있는데, 저도 곧 저 정도로 찔 거 같아요 ㅇㅅㅇ;;;
생각해보면 어릴 때 저렇게 살찐 아이들이 많았었는데. 그래서인지 왠지 익숙한 느낌도 들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차이나드레스가 꽤 어울리네요? 정말 중국 분위기. 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중국이구나!' 싶었어요.
안샤르베인
2014-05-01 13:04:50
데하카님 그림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살집이 있는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리시는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19-01-24 20:48:52
아이고...보고 바로 머리를 싸쥐었습니다.
정말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긴 할까요...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 고도비만에 경악했습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뭔가 먹는 모습까지 추가되면 정말 구제불능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어서 관절이 아팠다가 감량후 문제가 해소된 게 갑자기 생각납니다.
마드리갈
2019-01-25 23:05:56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저 고도비만 체형은...
전에 다른 글에서 코멘트한 적이 있는데, 저 일러스트의 인물보다 더 심한 10대 여학생을 본 게 기억나네요. 키 160cm 정도였는데 체중은 그냥 어림짐작으로도 100kg은 넘게 보이고 영 건강하게 보이지 않았던...(해당 게시물 참조)
여러모로 곤란하네요. 게다가 자라서 키가 크면 살이 빠진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니까 더욱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