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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소 흐린 일요일인 오늘로서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는 2주년을 맞이했어요.
이렇게 위키에서 공표해 놓은 것과 같이, 폴리포닉 월드는 2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7일에 프로젝트의 이름을 확정하면서 출범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듬해인 2013년에는 2월 25일 포럼 출범, 그리고 3월 1일 위키 개설이 이루어져 이렇게 이어져 오고 있어요.
그리고 2014년 들어서는 2월 25일에 포럼이 출범 1주년을 맞이하였고, 오늘에는 드디어 프로젝트 출범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지난 2년간을 돌아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면서, 작지만 내실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는 희망도 싹터서 여기까지 왔고, 여러분들 덕택에 이렇게 많이 성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각종 창작프로젝트의 산실로서의 포럼을 만들게 한 그 원동력으로서의 폴리포닉 월드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회원 여러분들의 창작열의가 자랑스러워요.
있을만한 세계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폴리포닉 월드, 그리고 설정과 창작의 다실로서 꽃피는 포럼이 언제나 즐겁고 유익한 장소로서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를 기원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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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대왕고래
2014-04-27 16:51:21
언제나 고생이 많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포럼이 무사히, 평화롭게 있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회원들과, 더욱 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좋은 대화를 나누고 싶고,
또 여러 회원분들의 창작물을 즐기고 싶습니다.
좋은 사이트 만들어주신 사이트오너님과 마드리갈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드리갈
2014-04-27 17:08:42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작화와 음악, 그리고 따뜻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애니처럼 포럼이 항상 평화로운 세계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포럼 밖의 현실세계도, 폴리포닉 월드에서 묘사되는 긍정적인 요소와의 접점이 더욱 많아져서 사는 보람이 있는 세계로 변모해 갔으면 하는 소망도 있어요.
저보다는 오빠가 더 큰 역할을 했어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폴리포닉 월드라는 이름을 확정하고 핵심적 가치를 정립한 모든 것이 바로 오빠로부터 시작한 거니까요.
안샤르베인
2014-04-27 16:51:35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의 2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마드리갈
2014-04-27 17:11:35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폴리포닉 월드뿐만 아니라 회원 여러분들의 창작프로젝트가 나날이 발전하여 생활저변의 곳곳에 즐거움과 유익함을 전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같이 하고 있어요.
한동안 위키에 신경을 못 썼는데, 기존의 컨텐츠 개편이 끝나는대로 새로운 것들을 선보이려 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에 진정으로 감사드려요.
셰뜨랑피올랑
2014-04-27 19:27:48
짝짝짝 축하드렸습니다~ 두살이면 이제 말도 할 나이네요!
마드리갈
2014-04-27 22:02:11
축하인사 귀여워요!!
네, 두살이 되었으니 꽤 체계가 갖추어지게 되었어요. 작년 가을부터는 한동안 위키에의 업로드보다는 공작창에서의 예비항목 편집 등의 것이 더 많아서 성장이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이제 대개편이 일단락된 터라 앞으로는 보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포럼에 와 주셔서 프로젝트에 대해 격려를 해 주셨으니, 앞으로도 잘 클 거예요.
Lester
2014-04-27 20:40:58
개업 2주년 축하드립니다.
★☆★祝 2주년 賀 창설을 축하드립니다 / 잡다하고 잡스런 예술가 레스터★☆★
어떻게든 화환을 걸어놓고 싶은데 적당한 게 없네요.
마드리갈
2014-04-27 22:07:29
화환!! 이미 마음 속에서는 화환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어요. 그리고 별이 들어가 있는 축하메시지도 정말 귀여워요.
포럼에 와 주셔서, 그리고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에 대한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여기가 더욱 좋은 창작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께요.
teller13
2014-04-27 20:44:39
축하해요!
마드리갈
2014-04-27 22:22:57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처음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공개했던 게 이렇게 오래전이었는가가 다시금 생각나고 있어요. 그리고 그게 포럼과 위키 개설, 그리고 지금까지의 성장으로 이어져 왔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놀랍기 그지없어요.
군복무도 거의 끝나가는 중이죠? 무사히 마치셨으면 좋겠어요.
블랙홀군
2014-04-27 21:55:21
축하드립니다.
저는 지금 석밀레 신세라 창작은 못 하고 있습니다만...
블랙홀군
2014-04-27 22:31:25
아이구야.
석밀레=석사+공밀레입니다. 그냥 갈려나가고 있어요. 득드드득득
마드리갈
2014-04-27 22:29:44
오랜만이예요. 포럼에 간만에 오셨네요.
역시 석사과정 생활은 엄청나게 힘든가 봐요. 한동안 오시지 못하실 정도였으니...
벌써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가 이렇게 2년을 맞았다니까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어요. 축하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릴께요. 앞으로도 포럼을 잘 찾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석밀레라는 말은 해설이 필요한 듯 해요. 추가사항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어요.
데하카
2014-04-27 22:36:31
축하드립니다!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추위는 다 잊었군요. 여기도 차차 성장하겠지요. 사계절과 함께요.
마드리갈
2014-04-27 22:52:08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벌써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가 출범 2년을 맞았고, 이것을 통해 포럼과 위키가 구축되었다는 것이 정말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그리고 수많은 게시물들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많이 느껴져요.
요즘은 확실히 많이 따뜻해져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폴리포닉 월드는 회원 모두와 함께 성장할 거예요.
TheRomangOrc
2014-04-28 10:00:08
생일이 비슷비슷하네요.
베키의 생일은 지난번에 밝혔듯 4월 13일이고 하트와 스페이드의 공개 기념일이 4월 23일이랍니다.
(이제보니 얘들도 공개된지가 1년이 지났었군요.)
다들 생일이 4월에 몰려있네요.
내년의 이맘때 쯤엔 프로젝트도 사이트도 지금보다 더욱 많이 성장해있겠죠.
그 때는 지금보다 더욱 크게 기뻐하게 될 거에요.
마드리갈
2014-04-28 15:08:29
어, 그렇네요?
베키, 하트, 스페이드의 생일도 4월에 몰려 있는 게 신기해요. 정말 감탄할만한 작품들이예요. 덕분에 정말 잘 감상해 왔어요. 그리고 베키는 로망오크님을 초대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었어요.
내년에 더욱 많이 성장할 사이트, 그리고 각종 창작프로젝트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있어요.
그럴 거예요. 지금보다 더욱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을 믿어요. 격려와 축복의 말씀에 감사드려요.
KIPPIE
2014-04-28 12:48:25
어제가 2주년이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늘로 1년차 비마니 유저가 되지요.
창작이다 뭐다 생각은 많은데 바쁘고 실력도 떨어져서 못하고 있어요 (...)
마드리갈
2014-04-28 15:16:41
축하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KIPPIE님은 오늘로 비마니 게임을 하신지 1년을 맞이하셨군요. 그 점에 대해서도 축하의 말씀을 드릴께요. 리듬게임 관련 이야기도 들려주시길 바랄께요. 포럼에는 리듬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기도 하니까요.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랄께요.
여우씨
2014-04-28 19:51:28
축하드려요! 여우도 처음부터 있었지만 미약한 활동에 미안한 마음이...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마드리갈
2014-04-28 23:35:04
종이인형 및 컴퓨터그래픽 작품을 잘 보여주시잖아요?
아주 훌륭한 작품을 선보여주시니까 정말 좋아요. 절대 미약한 활동도 아니고, 그러니 미안해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해요.
오히려 운영진 차원에서 더욱 고마운걸요? 사실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가 결코 쉬운 것도 아닌데, 이것의 연장선인 포럼에서 활동하시면서 좋은 작품을 보여 주시니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HNRY
2014-04-28 20:23:50
댓글 다는 게 늦었군요. 2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3년, 5년, 10년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트가 번창해 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마드리갈
2014-04-28 23:38:53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려요.
그간 미진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2주년을 맞은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가 보다 큰 발전을 하고, 또한 회원 여러분들의 창작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해사관련의 창작프로젝트인 사샤의 항해일지, 잘 읽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 제언에 깊이 감사드려요.
아스타네스
2014-04-29 16:59:12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의 2주년 축하드려요! 볼 때마다 창작과 관련해서 좋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설정의 리얼함과 꼼꼼한 세계관을 보면서 내가 이 프로젝트를 열람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느껴요. 아직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동생의 창작 프로젝트를 보조하는 방향으로 시작해서 곧 준비해서 포럼에 올릴 수 있길 바라요.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마드리갈
2014-04-29 18:38:19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가 좋은 공부가 된다니 정말 영광이예요.
벌써 프로젝트 출범 2년을 맞이했고, 이에 힘입어 포럼과 위키가 개설되어 이렇게 작지만 알찬 창작의 산실이 만들어진 데에 대해서는 정말 놀라고 있어요. 그리고 회원들의 활동이 나날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에 이렇게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좋은 창작프로젝트도 기대할께요. 다시 한 번 축하인사에 깊이 감사드려요.
카멜
2014-05-01 11:44:12
경★축
앞으로도 계속 잘 갔으면 좋겠네요~
마드리갈
2014-05-01 20:35:03
축하인사에 감사드려요!!
도중에 크고 작은 일이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프로젝트가 면면히 이어져 오게 된 것에 많이 놀라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렇게 포럼과 위키가 만들어진 것에 보람을 크게 느끼고 있어요. 사실 이렇게 크게 확대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으니까요.
1년 뒤도, 2년 뒤도, 앞으로도 잘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AuthorHouse
2014-05-04 13:26:18
군대에서 경축드립니다.
마드리갈
2014-05-10 00:59:56
이제 복귀해서 확인했고, 답변을 드려요.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출범 2주년 축하인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발전시켜 나갈 거예요.
그리고 군생활을 무사하게 마칠 수 있길 기원하고 있어요.
틈틈이 들러 주셔서 망중한을 즐겨 주셔 주기를 바랄께요. 그리고 또다시 뵈어요!!
먼지
2014-05-24 02:18:16
키야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와도 사이트가 들썩들썩이는것같아서 보기좋아요.
늦었지만 2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사이트로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당.
2년으론 부족하죠 암요.
마드리갈
2014-05-24 02:22:46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오셨군요!!
프로젝트 출범의 2주년 축하인사, 절대 늦지 않아요!! 그리고 정말 고마와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꾸준히 발전하도록 많이 노력할께요.
바쁘시겠지만 자주 들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간만에 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