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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

Lester, 2014-04-28 22:29:06

조회 수
151

1. 2014년 4월 28일 10시 25분 기준으로 카톡이 잘 실행되지 않았네요. 핸드폰과 PC판 둘 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인한테 듣자하니

그 단원고 카톡 조회한다고 잠깐 건드린 것 같다는데.

그나마 그런 목적 때문에 그리 된 거라면 개의치 않고 넘어갈 수 있죠.


2. 본 게시판은 개인고민 업로드 같은 건 안 되는 거였죠?

역시 입 안에 담아두고 혼자서 해결해야 되려나...


3. '인터넷에서의 인간관계'라는 건 역시 가볍게 넘기는 게 좋은 걸까요?

예전부터 만난 사람을 인터넷에서 만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최근 들어 인터넷 인맥(업무+친구+기타)이 조금씩 늘어나는데

(페이스북처럼 단순 친구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이게 만약 한꺼번에 날아가는, 즉 '인터넷이 망가지는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데 표현이 잘 안 되네요...

Lester

그거 알아?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유야 어쨌든 고독을 즐겨서 그러는 게 아니야. 사람들한테 계속 실망해서 먼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는 거야. - 조디 피코

3 댓글

마드리갈

2014-04-28 23:12:01

이전에 이 글에서 운영진의 공식입장을 밝혀놓았듯이, 개인고민 관련을 금지하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만일 대외적으로 공개하기 힘든 사안이 있다면, 티타임의 티타임 스페셜!!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세요. 여기는 회원전용이니까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다른 문의사항은 있는지요? 언제든지 거리낌없이 문의해 주시면 좋겠어요.

Lester

2014-04-28 23:37:12

1번과 3번에 관해서...

마드리갈

2017-10-05 20:45:18

1번의 경우는 언론보도에서 언급된 적이 있어요. 저는 카카오톡의 사정까지 알지는 못하니 언급할 것도 없어요.

3번의 경우는 글쎄요, 전 인간관계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만나든 만나지 않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따라서 제 입장에서 말한다면 친교의 성립 및 유지경로를 이유로 가볍게 넘겨야 하고 그래야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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