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정상이 아닌 게 확실히 보입니다만 아케미 호무라는 특히 위험합니다.

총알이 사람에게 안 맞은 것만으로도 천만다행. 물론 저 나이에 술도 마셔서는 안되지만 총을 갖고 저러는 건 더욱 위험하니까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래도 큐베를 잡았으니 죄를 묻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나저나 사쿠라 쿄코는 취했는데 저렇게 기둥을 잡고 잘 돈다는 게 참 대단합니다. 카나메 마도카와 토모에 마미는 泥?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떡이 되었군요. 저런 자세로 괜찮은가 하고 묻고 싶어집니다.

마도카를 큐베의 마수에서 구하려다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아무튼 큐베를 사살하여 그 축생의 음모를 처단하였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거에요.

...다른 사람한테 맞는 건 둘째치고, 정말 자기한테 안 맞는 게 더 신기...

저거 볼때마다 다른 캐릭터를 더 보게 되죠. 그냥 시체놀이를 하고 있는 마도카랑 마미라던가, 쿄코는... 일단 저렇게 도는 건 안 취해도 힘들어요. 그냥 도는 거면 모를까, 높이 올라가잖아요.

보면서 정말 미친 듯이 웃어제꼈습니다. 술에 취한 것도 모자라서 건카타라니 아직도 배가 아프네요!

볼 때마다 재미있어요, 저거는. 정말 누가 만든건지...

모두 다 취해서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마도카와 마미는 기묘한 자세로 어딘가에 처박혀 있고, 사야카는 저런 자세가 아프지 않은지 이상한 자세로 서 있고, 쿄코는 기둥을 잡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데 손에 접착제라도 발랐을까요?

그리고 호무라는 취해서 총을 쏘면서 춤을 추네요. 저걸 건카타라고 부르는가봐요.

달밤에 체조가 아니라 달밤에 건카타라니...소리를 듣고 항의하진 않을까요. 아니, 무서워서 안 나타날 건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UoDKXozA0M4

이런 겁니다, 건카타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그냥 보면 멋져보이죠.

분명 마을 사람들이 신고하고 무장한 경찰이 호무라를 포위해도 아무렇지 않을 상황입니다. [야밤에 여중생 총기난사해 무장 경찰 출동] 같은 뉴스 기사가 바로 나올 거 같네요.

음, 영상이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어버렸군요. 다른 영상으로 대체할 순 없을까요?

영상이 안 보일 경우 이 니코존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뷰어사이트라서 로그인 등은 필요없습니다.

http://www.nicozon.net/watch/sm19157950

제가 찾았어야하는 건데;;; 감사드립니다;;